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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퇴근길인문학> 시즌2 : 돈과 인류학 술과 함께 푸념하는 대신 책으로 마음의 허기를 달래는 방법, <퇴근길인문학>!! 2018년 <퇴근길인문학>에서는 가족(사랑), 선물, 길 위의 삶, 공동체를 주제로 자신의 삶에 대한 연구자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부하면서 고독한 연구자가 되기보다는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아는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 더 갖기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경쟁했던 사회, 더 많이 남기는 것이 아니라 계속된 순환을 존속시키려했던 사회, 채우기보다는 더 많이 비우는 사람에게 명예가 주어졌던 사회! 누구나 손해보는 걸 싫어하고, 주는 것보다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당연한 걸까? 앞사람이 지갑을 떨어뜨리면? 우리는 대부분 별 생각 없이 얼른 뛰어가 그 지갑을 주워 준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생기면 어떤 선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줄까 매일 궁리하지 않는가? 사실 우리 삶은 우리가 믿는 것보다는, 그렇게 계산적이지 않다. <퇴근길인문학> 시즌 2에서는 단 2권의 책,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과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꼼꼼히 읽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신의 진리를 주장하는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우리는 미래를 상상할 능력조차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훌쩍 시간을 돌려 인류학적 관점에서 지금과 전혀 다르게 살아왔던 고대의 삶의 방식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시즌 2 : 돈과 인류학 - 자본의 시대에서 선물의 시대로 <증여론>, 마르셀 모스, 한길사 <일리아스>, 호메로스, 천병희 옮김, 숲 특강 : “서양문명의 기원, 호메로스의 서사시 ” (6/26), 홍영택 .기간 : 2018.5.29 ~ 7.17(8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 ~ 9시30 .장소 : 마을공유지-파지사유 .진행방법 : 소리내어 함께 읽기(30분) - (밑줄)발제(20분) - 토론 (60분) .마무리 : 암송 혹은 (1페이지) 에세이 .회비 : 8주 15만원 (12명) .튜터 : 뿔옹(홍영택), 봄날(민순기) .신청방법 : 비밀댓글로 자기 소개 및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회비입금이 되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카카오뱅크, 3333-06-0935912, 홍영택) .문의 : 뿔옹 (010-2611-5129) *문탁네트워크는 영리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회비는 공동체 유지 및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이유로 회비는 세미나가 시작되면 반납되지 않습니다. 신청하실 때 충~분히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8년 <퇴근길인문학> 이후 프로그램 시즌 1, 3/20 : 일과 가족 시즌 2, 5/29 : 돈과 인류학 - 자본의 시대에서 선물의 시대로 시즌 3, 8/7 : 길 위의 앎과 삶 시즌 4, 10/23 : 개인과 공동체 - 질서잡힌 카오스, 국가 있는 사회와 국가 없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