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사유인문학

인문학 공부에 기초가 되는 책, 이 시대에 영감을 주는 책들을 매주 토요일 오전에 강의합니다

<파지사유인문학>이 달라져요~


파지사유인문학은 그간 문탁이 사랑한 책들을 매달 1권씩 강의+토론의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문탁에서 공부했던 많은 책들이 여기를 거쳐 갔지요.

<거대한 전환>,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등 혼자 읽을 엄두를 내기 어려운 책들에 대해

강사의 인도아래 무사히 텍스트 여행을 마치는 게 목표였습니다.


이제 컨셉을 조금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강.jpg

 

인문학 공부의 베이스캠프, 함께 질문하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합니다.

따라서 텍스트도, 공부의 형식도 다양화됩니다.


1) 인문학 공부의 능선마다 질문을 벼리는 고전들, 이 시대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텍스트들을 마주합니다.

   동양고전, 철학, 선물,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들로 구성됩니다.


2) only 강의로 형식이 바뀝니다. 그러나 강의의 형식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강의안 없는 강의일수도 있고 영화를 곁들이는 강의일수도 있습니다. 강사가 토론을 진행하는 강의일수도 있구요.

  기존 강의의 표상을 깨는 강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존처럼 책을 일정분량씩 나누어 강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그러다보니 강사의 역할도 바뀝니다.

  강사는 여행을 리드하는 가이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함께 질문하며 걷는사람이 됩니다.

  누구는 책 읽어주는 사람일수 있고, 누구는 자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일 수 있으며,

  또 누구는 질문하는 법을 앞서서 보여주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리뉴얼 오픈, 보통 새롭게 단장한다고 표현하지요.

<파지사유인문학>도 그렇습니다.

많이 기대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복사.jpg


* 3월 강의는 문탁쌤의 <죽음의 역사> 입니다. 3월 10일부터 시작합니다.

조만간 공지 올라오면 '생각하지 말고 신청'하세요^^



2018 프로그램을 볼까요?(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3<죽음의 역사> 필립 아리에스

4<담론> 신영복

5<소학> 주자

6<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7<루쉰평전>+여행스케치

8<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사사키 아타루

9<예수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10<담론과 진실> 푸코

11<사기> 사마천

12<슬픈 열대> 레비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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