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사유 공지

<874-6>는 파지사유라고 읽습니다. 파지사유는 문탁에서 새로운 실험을 담당하는 '마을공유지'입니다.

월간(月刊파지사유 / 3월호 / 특집 읽는 인간(1)

나는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메인보다 별책부록, 염불보다 젯밥에 더 관심가져달라는

마을공유지 <파지사유>의 야심찬 프로젝트, <월간(月刊) 파지사유>가 출범합니다.

텍스트를 베이스로 하되 텍스트에만 갇히지 않는 만남,

대화와 토론을 통해 낯선 사람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 가는 장(),

금지되어 있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 시도해보는 곳! ^^




그 첫번째 <월간 파지사유>가 열립니다. 오에 겐자부로와 함께. 

노벨문학상 수상자,  천황제와 국가주의에 반대하는 참여적 지식인, 

장애인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아버지 오에 겐자부로. 그의 '읽기'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3월8일(금),  저녁 7시반

읽어올 책 - <읽는 인간> /오에 겐자부로   (이끔이 : 문탁)

함께 하는 것들 - 맥주, 연필, 연필, 미소, 호기심……



맥주1.png

 


“책 한 권을 처음 읽을 때, 우리는 언어의 미로를 헤매듯 독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한 번 더 읽을 때는 방향성을 지닌 탐구가 된다. 

무언가를 찾아 나서서 그것을 손에 넣고자 하는 행위,그것이 rereading, 한 번 더 읽는 까닭이다.”

“그렇게 괴롭고 피로한 경험을 한 끝에 …… 어려운 부분과 정면으로 부딪쳐가며

마침내 책을 다 읽어낸다면  그야말로 ‘전신운동’을 한 뒤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전신운동’이라는 단어는 ‘머리에서, 감정, 그리고 신체까지해방된 듯한 기분이 든다’라는 의미이다.

(오에 갠자부로, <읽는 인간>) 







<월간 파지사유>는 3개월 단위 특집을 진행합니다.

3-4-5월은 '읽는 인간’, 6-7-8월의 특집은 '표현하는 인간’,9-10-11월은 ‘먹는 인간’, 12-1월은 ‘문화인간입니다.

등록은 3개월 단위로도 가능하고, 1개월 단위로도 가능합니다.



첫 번째 특집 “읽는 인간”

  3월8일(금) : 맥주 한 잔과 함께 하는 읽는 인간, 텍스트 : <읽는 인간>, 오에 겐자부로 (이끔이 : 문탁)

  4월5일(금) : 낭송의 즐거움 (feat. wine), 텍스트 : <호모 큐라스>, 고미숙 (이끔이 : 느티나무)

  5월3일(금) : 번역으로서의 원문 읽기 (feat. 막걸리), 텍스트 : <한자의 탄생>, 탕누어 (이끔이 : 토용)

 

탕누어1.png



일시 : 2019. 3. 8(금), 저녁 7:30 ~10:00

장소 : 마을공유지 - 파지사유

신청방법 :  댓글로 자기 소개 및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회비입금이 되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회비 : 3개월 9만원 (+ 10잔의 차, 3개월동안 언제든 오셔서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1회, 3만원)

          (카카오뱅크 3333-06-4444634 김정주)

문의 : 뿔옹 (010-2611-5129)




파랑 상자 꺽쇠(더 깔끔한 그림).jpg


'15' 댓글

한덕희

2019.02.28
13:21:15
(*.168.17.204)

"비밀글입니다."

:

뿔옹

2019.02.28
23:27:58
(*.177.123.156)

덕희님, 환영합니다.  ^^

한 달에 1회, 메일보다 별책부록,

부담없는 접속이 '월간 파지사유'의 특징이니까요.

<읽는 인간> 손에 들고 3/8일에 봬요. 

게으르니

2019.03.04
16:22:25
(*.168.48.151)

메인보다 별책부록? 

원래 별책부록이 더 재밌는 법이라던데

<읽는 인간>의 별책부록은 어떨까나요? ㅋ

신청합니다~~

뿔옹

2019.03.04
16:50:03
(*.168.48.151)

사실, 예전 만화책이나 잡지들은 별책부록을 보려고 본권을 샀던 것 같기도 하네요. ^^

완전 환영합니다. 

2019.03.04
18:20:27
(*.226.26.39)

신청합니다^^

뿔옹

2019.03.04
18:41:35
(*.168.48.151)

눈동자샘, 격하게 환영해요. 

'활총생'이 아닌 곳에서 드뎌 만나네요. 금욜에 봬요. ^^

봄날

2019.03.05
13:09:04
(*.167.33.81)

봄날 신청합니다~^^

2019.03.06
00:08:16
(*.177.123.156)

^_________^

금요일에 봬요.

도도

2019.03.06
23:41:37
(*.36.132.61)

1회 신청합니다.

입금자 동천댁도도 010-구오삼공-0464 입니다

뿔옹

2019.03.07
09:05:59
(*.177.123.156)

도도님, 반갑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금욜에 봬요. 

gnosis40

2019.03.08
11:55:19
(*.96.48.96)

안녕하세요 가옹입니다. 저도 오늘 가요~ 신청합니다. 

뿔옹

2019.03.08
17:13:13
(*.167.33.81)

가옹샘,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

쫌 이따 만나요.

아렘

2019.03.08
18:31:54
(*.70.52.79)

참석합니다. 

월간파지사유

2019.03.09
11:43:47
(*.168.48.151)

마로니샘이 참석하셨어요. 

마로니

2019.03.09
12:12:24
(*.33.149.51)

네, 저도 참석했답니다. 당일 사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미리 신청 못 했는데 이렇게 한 달씩 신청하고 참석해도 되는 모임이라 좋았어요. 제가 원래 술을 안 마시면서 안주발을 세우곤 해서 술자리에서 눈총을 받는 사람인데 어제는 다들 대화(또는 경청)에 집중하느라 안주가 남는 참변이...조용히 들으며 안주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히말라야 샘의 카나페는 엄지척이었습니다. 봄날 샘 말씀대로 '읽는 인간' 류의 책은 읽고 나서 앞으로 읽어야 할 책을 가득 안고 돌아오게 되어 부담스러운데 오에 겐자부로의 책을 처음 만난 저로서는 즐겁고 설레는 부담감입니다. 문탁 샘을 위시한 모두의 내 가슴을 흔든 책, 반복해서 읽었던 책들에 대한  '간증'도 매우 재미있었어요. 좋은 기획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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