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밀양인문학] 송전탑 편지

2017.08.28 09:30

히말라야 조회 수:101




"밀양의 마을 공동체가 왜 파괴되었는지, 12년이나 투쟁해 온 주체들이 지금도 마을에서 소수로 고립되어 온갖 멸시와 조롱을 당하며 찬성파 주민들의 전횡과 돈잔치를 속절없이 지켜보며 분개하며 가슴 앓이 해야 하는지. 밀양 송전선로가 과연 필요했는지에 대해서도 그들은 솔직하게 답해야 한다. 이미 증명되고 있지 않은가. 올여름, 이 폭염에도 전체 전력설비의 1/3이 놀았다. 이 엄청난 전력예비율, 신고리 5,6호기가 없어도 전력수급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데, 고리 1호기가 빠져도 신고라 3~4호기가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신고리 5~6호기까지 왜 저렇게 어마어마한 핵발전단지를 만들어야 했을까." 

                                                              - 밀양*문탁 포럼 이계삼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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