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20대의 탄생

문탁

하하...불과 2년 전인데 벌써 까마득하네. 

그때만 생각하면 늘 생각하게 되지. 난 왜 너네를 데리고 가서 고초를 자처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은, 고은, 합성 모두 새롭게 알게 되었지. 특히 동은!!


길도 잘 찾고, 손재주도 좋고, 영어도 잘하고, 사진도 잘 찍고,  사물을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는 예민한 시선도 갖고 있고, 예술적 감수성도 풍부하고.................. 한마디로 재주가 많더군. 

물론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하여,  나를 수시로 노발대발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난 새롭게 알게 된 동은이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현실화시켜 주고 싶었어.

단, 조건을 내걸었었지. 한국 가서 운동하자. 그리고 일단 체중 좀 줄이자. 넌 살만 빼면 인생역전한다. 나를 믿어라. 내가 책임진다.


근데....아직도 내 말을 안 듣네. 심지어 이제 일상이 좀 빡세지니...허리가 자주 나가네. ㅠㅠ

아, 이 웬수같은 것! ㅋㅋ

이 웬수를 어쭤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