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인문학

기획세미나는 튜터가 있는 장, 단기 세미나들입니다. 현재 <액팅스쿨>, <퇴근길인문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니체액팅>양양 도라지네 집은 처음이죠?^^

2018.11.06 23:02

도라지 조회 수:177

도라지입니다. ^^
사유여행을 저희집으로 오신다니... 영광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께 몇 가지 알려드릴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1.요즘 저희집은 한살이를 마감하는 동물들이(주로 곤충...특히 파리;;) 틈만 보이면 집으로 자꾸 들어오는 중에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주로 문이 열린 사이와 창틈을 이용해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집을 들고 나실 때 현관문을 꼭~~~ 잘 닫아주세요!

깜빡하고 안 닫으시면 온갖 동물들이 기어들어... 또는 날아 들어옵니다.^^;


현재 창문들은 최대한 벌레의 유입을 막기위해 틈을 막아놓은 상태라서 열리지가 않습니다.
열리는 창문은 주방 창과 화장실 옆에 있는 창만 열립니다. 환기

또는 계곡 물소리를 실내에서 듣고 싶으실 때는
이 두 곳을 열고 사용하세요~~~


2. 화장실은 실내에 하나, 바깥 창고 옆에 하나가 있습니다.

화장실 사용후 화장지는 꼭 휴지통을 이용해주세요. 정화조로 가는 관이 오물로 막히면 마당을 파는 대공사를 해야한답니다~


3. 같은 골짜기에 여섯 가구가 있습니다.
금토일 손님이 오신다고 이웃분들께 미리 말씀은 드렸지만, 혹시 산책중에 마을분들이 누구냐고 물어보거나 하시면
 '황호진(씨)'댁 손님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도라지 친구라고 하시면 이상하게 쳐다보실거예요~ㅎ


4. 저희집은 지하수를 끌어서 식수로 생활수로 사용합니다.
지하수를 끌어오는 과정에서 공기가 유입되면 수도와 변기에서 물을 뿜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마도 사용하시다 보면 수도와 변기에서 쿵쾅쿵쾅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자주 날겁니다.
처음엔 놀라실 수 있는데, 걱정하지도 물소리에 쫄지도 마시고 그냥 사용하세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5. 생활하수는 바로 옆 도랑을 타고 내려갑니다. 도랑에는 물고기도 다슬기도 많이 살아요.
가급적 세제사용을 적게 하실 것을 적극 강요합니다!


산 속 작은 오두막 수준이라서 다녀가시는 데 불편한 점이 많으실거예요.
그래도... 아마... 좋으실겁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저는 토요일에 뵐게요.
(제가 수목금 가족 여행을 가는 관계로 미리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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