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인문학

기획세미나는 튜터가 있는 장, 단기 세미나들입니다. 현재 <액팅스쿨>, <퇴근길인문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니체액팅] 11주차 후기

2018.11.18 20:05

노라 조회 수:220

양양으로 사유여행도 다녀 온 지도 일 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니체액팅스쿨원들은 이번주 부터 일주일에 2~3번씩 만나게 됩니다.

목요일에 모여 1차 대본 회의를 하면서 서로의 컨셉과 의견을 공유하였지요.


얼마나 열띤 목소리로 회의를 하는지 공부방에서는 우리가 싸우는 줄 알고 걱정하는 얼굴로 들여다 보시곤 했지요 ㅋㅋ

강자와 위버맨쉬의 차이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낙타와 사자에 대하여 얘기하고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가 담긴 대본을 만들고자 고성을 높이며 ㅋㅋㅋ


멀리서 온 우현이, 앞으로 일주일에 3번씩 와야하는 우현이에게 듬뿍 감사함을 느낍니다.  

밤새 고민하며 대본을 써온 문정이에게도 감사를

자신의 얘기를 솔직하게 담아온 새은이에게도 감사를 느낍니다.


이번 액팅스쿨원들은 재주가 넘 많습니다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고

연기를 잘하는 사람도 많고

연기조교 물방울샘 머리가 아프겠어요. ㅋㅋ  

누구에게 맡겨도 작품이 나오겠어요


토요일에는 늦지 않고 사람들이 모였어요. 다들 대본을 만들어 와서 모두 같이 앉아 읽었지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대본이라 어느 하나 버리긴 아까왔지만

대충이나마 빼고 넣고 하여 대본 초안을 만들었어요.

아직 보충해야할 랩들과 대사들,  합창(?)들이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의견들이 모여졌지요

내일 월요일 아침 10시에 문탁 2층방에서 다시 만납니다


숙제 해 올것

1. 유비 랩을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 올것- 젊은이들과 다른 이들 대본 보면서

2. 2막에서 외울 구절 고민해 올것 - 고독

3. 다같이 할 암송이나. 합창 내용 골라올 것


숙제 이게 다 인가요?

내일 10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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