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인문학

기획세미나는 튜터가 있는 장, 단기 세미나들입니다. 현재 <액팅스쿨>, <퇴근길인문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야금 연주에 맞추어....꽃이 피었네!

2018.11.28 21:55

뿔옹 조회 수:201

축제때 퇴근길에서는 무엇을 할까?  ' . ';;

2년 8시즌을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글을 써서 발표해보고 싶다는 욕망은 있었지만,

현재 공부하고 있는 <곰에서 왕으로>를 보면서 모두들 '예술'이 필요하다라고 외쳤습니다.

예술, 특히나 음악 예술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극한 공감이 있었다는.

그리고, 이번 기회에 몇몇 분들은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ARMY'임을 밝히는 사태에까지. ^^;;;;;


그렇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곰에서 왕으로>와 <국가에 대항하는 사회>에서 북아메리카의 북서해안 인디언들과 남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의 의례를 

계속해서 살펴보다보니, 우리도 민요를 불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고 나서 혹시라도 악기를 연주하는 분들이 있는지 살펴보니,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야금을 배우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2018년 퇴근길의 축제발표는 멋진나무샘과 봄바람샘의 가야금 연주에 맞추어 민요를 불러 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가야금을 들고 와서 연주를 하면서 맞춰봤습니다.

직접 듣는 가야금 소리는 참 사람을 편하게 하더군여. 


얼마나 연습이 될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재미나게 불러보렵니다. ^_______^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건너마을 김선달네

큰애기 얼굴 홍도화 폈네

사주단자 받았다고 문밖출입 안한다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사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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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웃고 계신 이 분이 바로 멋진나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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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초롱하게 바라보면서 연주하는 이분은 봄바람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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