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사유인문학

인문학 공부에 기초가 되는 책, 이 시대에 영감을 주는 책들을 매주 토요일 오전에 강의합니다


강좌배너.jpg


문탁에서는 많은 친구들이 인문학 공부를 합니다.

인문학 공부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공부를 대체로 고전공부에서 시작합니다. 고전공부는 인류가 지금까지 쌓아온 지적 유산을 물려받는 것입니다. 역사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역사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모든 고전 공부는 먼저 텍스트를 읽고, 텍스트의 필자를 읽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독자 자신을 읽는 삼독이어야 합니다.”

(<담론>에서)


<담론>은 동양고전으로 길어 올린 인문학 공부의 마중물입니다.

아주 오래된 사유를 현재로 가져오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의 인식틀은 완고합니다

인문학 공부는 그 틀을 조금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그 조금의 탈주가 쉽지 않습니다.


고전공부는 완고한 인식틀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갈수록 미래로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부란 무엇일까요?

세계 인식과 자기 성찰이 공부입니다. 옛날에는 공부를 구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구도에는 반드시 고행이 전제됩니다. 공부는 고생 자체입니다...달팽이도 공부합니다. 지난 여름 폭풍 속에서 세찬 비바람 견디면 열심히 세계를 인식하고 자신을 깨달았을겁니다. 공부는 모든 살아있는 생명의 존재형식입니다.” (<담론>에서)

 

공부를 많이 하든 적게 하든 공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전공부가 세계 인식과 자기성찰의 유용한 도구가 되고 있나요?

파지사유인문학 4월 강좌는 <담론>을 마중물 삼아 그런 질문을 하는 시간들이 될겁니다.

 

<담론> 1부는 고전공부와 세계인식, 2부는 인간이해와 자기성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시간마다 1부와 2부를 함께 보는데 2부에 대해서는 좋은 구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합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분들, <담론>을 읽어보고 싶었던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기간 47~428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

 

*강사 유윤희 (문탁네트워크 회원)

 

*텍스트

신영복 / <담론> / 돌베게

 

*강의내용

 

1: 가슴으로 하는 공부 

2: 탈주를 위한, 탈주하는 공부

3: 유위와 무위의 공부

4: 나를 위한 공부, 친구를 위한 공부

 



  신청방법

1. 댓글로 신청해주세요신청사연과 연락처도 남겨주세요 전화번호 비공개를 원하면 비밀글로 써주세요

2. 회비는 6만원입니다입금을 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단 복회원인 경우, 복사용을 원하시면 신청할 때 함께 적어주세요.)


   문의 공일공-9118-하나 둘 팔 삼 (오영)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 9335 17477 ( 김시연)

   *문탁네트워크는 영리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회비는 강의가 시작되면 반납되지 않습니다.             


조회 수 :
787
등록일 :
2018.03.14
02:54:05 (*.238.3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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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선물

2018.03.16
09:14:22
(*.221.245.208)

신청합니다~

게으르니

2018.03.16
13:52:56
(*.168.48.172)

공부? 공부~ 공....부  공부!의 담론화? ㅋ

신청합니다~

오영

2018.03.24
17:56:41
(*.211.199.36)

김기식샘 신청하셨어요.

아, 초록, 먼불빛님도 신청하셨어요. 

Oh영

2018.03.31
15:15:47
(*.211.199.36)

지앵샘 신청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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