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사유인문학

인문학 공부에 기초가 되는 책, 이 시대에 영감을 주는 책들을 매주 토요일 오전에 강의합니다


     9월.jpg  


 

"역사는 인간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에 관해 문자로 쓴 이야기이다." (유시민역사의 역사)

이 정의에 따르면사기는 인간의 이야기’를 쓴 역사입니다.

사마천이 사기를 쓴 후 이 천년이 지나는 동안 인간 사회는 흥성하고 멸망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반복 속의 내용은 반복되지 않았습니다.

하여 같은 흥망에도 다른 이야기가 생성되었습니다.

그 다른 이야기가  천년이 지나도 늙지 않는 사기의 원동력입니다.

사마천과 그가 쓴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찾아보는 시간,

지금은 『사기를 읽을 시간입니다.


사기는 방대합니다.

본기12, 세가30, 열전70, 10, 8편 등 총 130편입니다.

사기는 치열합니다.

사마천이라는 개인이 치욕의 형벌을 감당하며 15년에 걸쳐 단독으로 쓴 불굴의 텍스트입니다.

4강이라는 한정된 시간으로는 도저히 완독할 수 없는 불후의 고전 사기

사마천은 이 방대하고 치열한 텍스트를 통해 남기려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그가 남긴 130편의 서사는 지금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질문을 남길까요?


사기』를 읽고 싶었으나 혼자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분,

옛사람들의 우정이 궁금하신 분,

특히, 정치가에게 윤리적 품성과 능력 중 무엇이 중한디?에 대해 토론하고 싶은 분,

이런 분들 서둘러 신청하세요!!


                                                        ----------------------------------------------------------------


* 기간 : 9월 8일~9월 29일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30분

* 텍스트 <사기열전>, 사마천, 민음사

                     1212.jpg

* 강사 : 나은영 (문탁네크워크 운영회원)  

* 강의내용

   1: 우리가 몰랐던 사마천과 사기

   2: 이천년 전 이미 여왕이 등극했다? -본기

   3: 정치에 도덕심은 필수일까? 선택일까? -열전-‘사군자 열전중심으로

   4: 그 많던 우정은 어디로 다 사라졌을까? -열전-‘관안열전’, ‘염파 인상여 열전’ ‘자객열전

 


  신청방법

1. 댓글로 신청해주세요신청사연과 연락처도 남겨주세요 전화번호 비공개를 원하면 비밀글로 써주세요

2. 회비는 6만원입니다입금을 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단 복회원인 경우, 복사용을 원하시면 신청할 때 함께 적어주세요.)


   문의 공일공-9118-하나 둘 팔 삼 (오영)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 9335 17477 ( 김시연)

   *문탁네트워크는 영리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회비는 강의가 시작되면 반납되지 않습니다.             


 

'16' 댓글

초록

2018.08.14
01:31:26
(*.215.194.192)

신청합니다.

진달래

2018.08.17
14:06:05
(*.168.48.172)

신청합니다. 

여여

2018.08.17
19:57:11
(*.226.117.49)

신청합니다

요요

2018.08.17
20:43:10
(*.178.61.222)

신청합니다

둥글레

2018.08.18
13:08:35
(*.167.33.81)

신청합니다~

달팽이

2018.08.21
08:11:49
(*.94.246.76)

신청합니다

띠우

2018.08.23
20:48:50
(*.98.93.172)

신청합니다

영감

2018.08.27
11:36:24
(*.99.77.210)

사기 신청합니다

오영

2018.08.27
20:26:06
(*.211.199.36)

네, 반갑습니다^^

입금 확인했어요~

토용

2018.09.01
10:13:28
(*.168.48.172)

신청합니다.

뿔옹

2018.09.03
13:54:47
(*.168.48.172)

게으르니 샘이 하시는 첫번째 <사기> 강의를 놓칠 수는 없죠. ^^

신청합니다.

(첫번째 주에 어디를 읽어가면 되나요?)

오영

2018.09.03
21:06:16
(*.211.199.36)

와우, 이번 강좌 신청자들이야말로 으리 으리합니다.  ^^

9월 8일 토요일 드디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강좌, 사기>가 시작됩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마음은 있으나 일정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토요일 아침 두둥~하고

'으리으리하게' 등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몇몇 분들을 포함해서..... ㅎㅎ


첫 시간에는 딱 두 편을 읽고 오시면 됩니다. 분량도 아주 적습니다.

그 유명한 백이열전(1편)과 마지막 태사공자서(70편)니다.



지금

2018.09.05
10:25:20
(*.62.175.102)

신청합니다

김현숙

2018.09.06
10:46:03
(*.168.48.172)

김현숙 010 삼칠육육 7795

김지숙 010 이사팔공 8987


신청합니다~

오영

2018.09.06
16:22:45
(*.211.199.36)

두 분 반갑습니다~ 

토요일에 뵐게요. ^^

자작나무

2018.09.07
13:25:47
(*.167.33.81)

신청합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40.00MB
파일 크기 제한 : 40.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11월강사기고>-내게 중국은 마오로부터 [1] file 파지인문학 2018-10-27 113
공지 <11월 강의> 중국공산당의 기원-『중국의 붉은 별』 [24] file 관리자 2018-10-11 704
공지 <10월 강의> 한병철, 피로사회 그 이후 [11] file 관리자 2018-09-12 701
공지 "어서와, 사기는 처음이지?"-파지사유인문학 [2] file 오영 2018-08-25 232
» <9월 강의> 『사기』,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쓴 역사 [16] file 관리자 2018-08-09 865
공지 하반기 프로그램이 바뀌었어요^^ [1] 오영 2018-07-20 306
공지 노라가 전하는 "루쉰을 공부하는 색다른 방법" [7] file 자누리 2018-06-20 362
공지 <7월 파지사유인문학> 루쉰을 읽고 떠나는 중국여행 [26] file 자누리 2018-06-10 979
공지 6월 파지사유인문학 <사피엔스> [14] file 자누리 2018-05-18 957
공지 5월 파지사유 인문학 <소학> [11] file 관리자 2018-04-11 691
공지 4월 파지사유인문학 <담론> [4] file 자누리 2018-03-14 801
공지 3월- <죽음을 사유하다> [25] file 관리자 2018-02-04 1028
205 <중국의 붉은 별>2강 후기 [2] 코스모스 2018-11-12 26
204 중국의 붉은 별 1강 후기 [4] 지원 2018-11-04 77
203 [한병철의<땅의 예찬>] 제4강 후기 [3] 자작나무 2018-11-02 56
202 10월 12일 한병철 2강 에로스의 종말 후기 [1] 길냥 2018-10-17 54
201 [한병철 피로사회 그이후 ] 첫강의후기 [2] 하마 2018-10-08 80
200 루쉰여행 자료 [2] file 불티 2018-09-30 61
199 타자에게 귀를 기울여라-한병철 인터뷰 [1] 자누리 2018-09-28 88
198 사기 2강 후기 [3] 영감 2018-09-20 92
197 사기1강 후기 [2] file 요산요수 2018-09-09 99
196 <파지사유인문학> 1차 후속모임 -루쉰 읽고 샤오싱으로 [10] file 노라 2018-08-17 193
195 루쉰 3강 후기 [2] 작은물방울 2018-07-25 85
194 질문요~ 8월 파지사유인문학은 열리나요? [1] 궁금한이 2018-07-20 102
193 루쉰 2강 후기 [7] 불티 2018-07-18 158
192 루쉰을 읽고 떠나는 중국여행 1강 후기 [6] 콰지모토 2018-07-08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