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사유인문학

인문학 공부에 기초가 되는 책, 이 시대에 영감을 주는 책들을 매주 토요일 오전에 강의합니다

사기1.png


4.png

사마천과 『사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사기』는 어떤 책이었는지 한 번 짚어 볼까요?

세 가지의 열쇳말로 풀어보는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오해와 편견!


1.png  궁형은 이제 그만 잊어줘!


 사기6.png

사마천 하면 '궁형'이 먼저 떠오르신다구요? 하지만 이제 그 말은 잊어주세요.

사마천의 집안은 대대로 역사가의 가문이었고 그는 아버지 사마담으로부터

어려서부터 철저히 교육받은  '준비된' 역사 저술가였다고 합니다. 

그가 '사마천'이 되기까지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삶에 대해 알아볼까요?    


 

2.png내 아이디는 '사마천'!


5.png

요즈음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이라는 드라마가 있다네요. 이 때 강남미인이라는 말이 환기하는 것이

있겠죠?   그렇다면 '사마천'이 환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사마천'은 사마천 이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없는,  유일무이한 역사가이자 이야기꾼으로서의

  '사마천'을 말합니다. 

사마천이라는 한 개인의 고유한 이름에 머물지 않는 역사가의 정체성인 '사마천'은 그야말로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방대하고 굴곡진 인간들의 삶을 저술한 역사가로서 '사마천'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3.png동양의 셰익스피어, 사마천!


s.jpg사마천.jpg


셰익스피어는 그 누구보다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이 빚어내는 인간군상을 잘 묘사한 작가로 알려져

있지요? 『사기』에서 사마천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그가 서술한 방대한 역사 속에는 다양한 욕망들이 부딪치고 엮이며 돌아가는 인생들과 세상사가 

담겨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못지 않은 이야기꾼으로서의 사마천과 

영원히 늙지 않는 책,  『사기』참으로 흥미롭지요?



아직 한 번도『사기』를 읽어보지 않으신 분, 읽어봤으나 이걸 왜 읽는지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

물론『사기』가  처음이 아닌 분들도 모두 모두 초대합니다~

사마천과『사기』의 모든 것 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엑기스?, 에센스?, 묘미?, 정수? 등등..." 

-그것을 뭐라고 부르든지- 

그 시고 짜고 달고 매운 맛을  맛보게 해드릴게요.

누가?  자타가 공인하는 『사기』의 골수팬이자 고수이신 우리의 게샘이~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두둥~

2018년 9월 8일 토요일 10시, 파지사유에서!


'2' 댓글

자누리

2018.08.26
00:49:20
(*.238.37.229)

진달래

2018.08.27
17:05:37
(*.152.180.76)

게샘 하면 <사기>, <사기>하면 게샘이라 문탁에서 <사기> 강의를 여러 번 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게샘이 문탁에서 <사기> 강의를 한 번도 안 한 걸로 압니다. - 소소한 청소년 강좌를 제외하고

정말 개봉박두 두둥~ 입니다. ^^

"어서와 게으르니의 <사기>는 처음이지"

문서 첨부 제한 : 0Byte/ 40.00MB
파일 크기 제한 : 40.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12월 강의> 식인의 형이상학 - 상상력을 위하여 [13] file 자누리 2018-11-19 595
공지 <11월강사기고>-내게 중국은 마오로부터 [1] file 파지인문학 2018-10-27 191
공지 <11월 강의> 중국공산당의 기원-『중국의 붉은 별』 [24] file 관리자 2018-10-11 801
공지 <10월 강의> 한병철, 피로사회 그 이후 [11] file 관리자 2018-09-12 799
» "어서와, 사기는 처음이지?"-파지사유인문학 [2] file 오영 2018-08-25 297
공지 <9월 강의> 『사기』,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쓴 역사 [16] file 관리자 2018-08-09 948
공지 하반기 프로그램이 바뀌었어요^^ [1] 오영 2018-07-20 413
공지 노라가 전하는 "루쉰을 공부하는 색다른 방법" [7] file 자누리 2018-06-20 434
공지 <7월 파지사유인문학> 루쉰을 읽고 떠나는 중국여행 [26] file 자누리 2018-06-10 1048
공지 6월 파지사유인문학 <사피엔스> [14] file 자누리 2018-05-18 1025
공지 5월 파지사유 인문학 <소학> [11] file 관리자 2018-04-11 760
공지 4월 파지사유인문학 <담론> [4] file 자누리 2018-03-14 866
공지 3월- <죽음을 사유하다> [25] file 관리자 2018-02-04 1097
206 중국의 붉은 별 4강 후기 [1] 이유진 2018-11-26 88
205 <중국의 붉은 별>2강 후기 [4] 코스모스 2018-11-12 93
204 중국의 붉은 별 1강 후기 [4] 지원 2018-11-04 121
203 [한병철의<땅의 예찬>] 제4강 후기 [3] 자작나무 2018-11-02 106
202 10월 12일 한병철 2강 에로스의 종말 후기 [1] 길냥 2018-10-17 106
201 [한병철 피로사회 그이후 ] 첫강의후기 [2] 하마 2018-10-08 139
200 루쉰여행 자료 [2] file 불티 2018-09-30 111
199 타자에게 귀를 기울여라-한병철 인터뷰 [1] 자누리 2018-09-28 140
198 사기 2강 후기 [3] 영감 2018-09-20 140
197 사기1강 후기 [2] file 요산요수 2018-09-09 145
196 <파지사유인문학> 1차 후속모임 -루쉰 읽고 샤오싱으로 [10] file 노라 2018-08-17 235
195 루쉰 3강 후기 [2] 작은물방울 2018-07-25 127
194 질문요~ 8월 파지사유인문학은 열리나요? [1] 궁금한이 2018-07-20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