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공부의 기본은 읽고 쓰기입니다. 인문프로그램은 치밀하게 읽고 치열하게 쓰는 공부의 기본기를 익힙니다. 또한 글을 읽는 것은 삶을 읽는 것이고, 글을 쓰는 것은 삶을 쓰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책인 [우리는 작은 가게에서 어른이 되는 중입니다]를 읽었습니다!

 

 수아의 1장 발제를 보며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바로 대학, 대졸과 비 대졸에 대한 얘기입니다.

    수아는 대졸과 비대졸을 요즘도 차별하냐 는 질문을 했습니다. 책에서 저자가 대졸과 비대졸의 차이를 계속해서 언급했기 때문이에요.

    이에 대해 저는 대졸과 비대졸 이외에 엄청 많은 시선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대졸과 비대졸의 차별은 있다.

    세현이는 더 심해지고 있다. 부모님 때는 집안 형편상 가지 못했다면 요즘은 누구나 가니까 차별이 심해졌고 결국 그 차별은 내 시선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이다.

    초희는 저자가 대학을 가지 않았을 때 선택영역이 좁아진다는 것을 전제로 둘려구 하신 것 같다. 고 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수아 같이 생각했는데 초희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세현이는 덧붙여서 대학이 저평가됨을 지적했습니다. 대학을 취직으로만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이 저평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직장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것을 가지고 대학 탓을 하는 것이다. 라고 했고 수아도 공감을 했는데요. 저는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공감하지 않는 쪽에 가까운,,

 

또 수아의 질문을 얘기하다 현재와 미래(현실과 꿈)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어요.

    수아는 오늘 내일 사는 것만으로도 고단하고 저 먼 미래보다 당장을 생각한다고 해요. 그래서 누군가가 꿈이라는 것을 물었을 때 답을 못할뿐더러 더럭 화가 난다고 합니다.

    이때 꿈의 정의가 다 달라질 수 있는 걸 감안한다면 저는 꿈이라는 것에 환상을 없지만 나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해요. =진로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내 꿈은 진로가 아니에요! 라고 말하는 용기도 생기구요. 꿈이라는 걸 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나를 돌아보게도 되고요. 그렇다고 꿈을 꾸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건 자유지만 지금 꿈이 있어서인지 마냥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현재 꿈은 예술 공동체를 만든 것입니다. 내 창작물로 먹고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

 

저의 것에서는 늙은 청년이라는 키워드로 얘기를 했는데요. 책 제목에서 말하는 그 어른=늙은이인 걸까요?

    늙은 것은 무엇이며 젊은 것은 무엇일까? 어떤 나이가 돈을 상관 안써도 되는 나이일까? 이 키워드를 보면서 여러 질문들이 나왔었습니다.

 


뿔옹쌤이 여행 가셔서 띠우쌤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미나였습니다.

쌤께서 저희보고 말을 많이 해달라고 하시네용! 계속 소통하시려고 하셔서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저희가 말 할 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ㅋㅋ!! 다들 참여도를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1.PNG1.PNG1.PNG1.PNG

마지막으로

띠우쌤은 지금의 사회적 곤란함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수아는 사회적 높은 위치로 뜨면 뭐가 좋은데?

세현이는 비대졸자와 대졸자의 차별성에 대해 고민중

초희는 이 책의 저자가 다른 상상력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 것이 신기하다

새은이는 늙다 젊다는 것은 무엇이며 이분법으로 나뉠 수 있나?

로 이번 세미나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주까지!

5장 새은/ 6장 세현/ 7장 초희/ 한 장당 2질문 수아를 해오도록 합시다

 

'5' 댓글

띠우

2018.11.04
13:37:50
(*.98.93.172)

나... 기다린다ㅋ

농담이고.. 다들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해~

다음 시간에는 단하도 건강한 모습으로!!

수아

2018.11.06
14:46:53
(*.240.29.149)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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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

2018.11.08
10:08:08
(*.136.232.184)

‘사회에 고정된 내 자리’는 뭘까? ‘고정된’이 평생이나 속박이 아니라면.

먹고 사는 걱정을 줄여줄 직장? 사람들과의 관계속?

수아

2018.11.08
11:04:11
(*.240.29.149)

파지스쿨을 하면서 파지스쿨러들의 꿈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새은이의 예술 공동체와 세현이의 다큐 감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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