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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이 지고 2019기해년이 곧 옵니다. 이 즈음이면 온라인 상에 신년운세를 보라는 광고가 등장하여 우리 눈을 끕니다. 운세 왜 보세요? 신년의 길흉화복을 알고 싶은 것이겠지요. 그런데 길흉화복이란 것이 정해져 있을까요? 시대를 막론하고 건강한 것은 복이겠지만 사실 그 건강이라는 것도 다르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흉이고 화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길이고 복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좀 더 중요한 것은 당장의 길흉화복 보다는 시절인연을 알고 차서에 맞게 리듬을 타는 것입니다.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지요. 그럴려면 나를 알아야 합니다. 내 안에 새겨진 자연(우주)의 기운을 이해해야 나 이외의 것도 이해할 수 있고 나와 나의 밖이 만나서 만들어 내는 천변만화를 알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이 변화무상한 세상을 음양오행으로 이해한 학문입니다. 변화무상한 세상에서 모든 사주팔자는 평등합니다. 자신의 운명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우주적 인과 속에서 보는 삶의 기술을 닦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길흉화복이라는 틀을 벗어나야 자신의 앎도 갈 길도 보일 것입니다. 12월 ‘책별밤’에서는 기존의 통념과 표상에서 벗어나 나를 아는 길로서의 사주명리학 기초를 공부해 보겠습니다. 정해진 책을 읽고 함께 나누고, 기초 사주명리학 강의도 들어 봅니다. 맛있는 간식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읽어올 책 : 고미숙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 북드라망 일 시 : 12월 28일(금) 오후 7시 반~ 10시 반 (파지사유에서 진행) 튜 터 : 둥글레 회 비 : 3만원 신 청 : 댓글로 신청하시고 회비를 입금하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우리은행 1002-429-500289 예금주 김정선) 문 의 : 히말라야 (010-3110-구팔이륙) ** "책별밤"은 한 달에 하루, 한권의 책을 읽고 만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강의를 듣고 토론도 하고 미니 글쓰기까지 하는 별 볼일이 많~~은, 밤에 하는 공부의 이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