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출범한 <마을에서 만나는 인문학공간 - 문탁네트워크>는 십여 년간의 실험과 진화 끝에, 2021년 초 <문탁네트워크>, <파지사유>, <인문약방>으로 분화되었습니다. 주체와 활동은 셋으로 나뉘었지만 우리는 한 지붕 세 가족 혹은 한 뿌리 세 가지입니다. 말 그대로 문탁-네트워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