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경제연구소

21세기에 왠 영국노동계급이냐구요?

그 지난했던 시절 노동계급을 구성해낸 다중의 힘을 읽어보려합니다.


앞 부분을 읽다보니 괜히 고전이 아님을 단번에 알겠더라고요. 

가난하고 차별받는 이들에 대한 저자의 마음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아래로부터의, 구체적인 삶의 현장을 기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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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노동계급의 형성> - 상, 하를 6회에 걸쳐서 읽습니다.

12/22(금)부터 1월2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


세미나 회비: 40,000원(월 20,000원*2개월)

반장: 뚜버기


첫날은 1장 제한없는 회원수~4장 자유인으로 태어난 잉글랜드인 (~p144).


농한기 (아니 셈한기)를 어영 부영 보내다 보면 휘리릭 새학기가 옵니다~

알찬 시간 함께 할 문탁인들을 기다립니다.


출판사 책 소개책 소개

영국 신좌파의 실천적 이론가이자 20세기 역사가 가운데 가장 널리 인용된 인물로, 역사서술에 시와 민주주의의 영혼을 불어넣은 E.P. 톰슨의 주저인 이 저작은 1780년대와 1832년 사이에 영국에서 노동계급이 어떻게 형성되어 등장하게 되었는가를 유려한 문체로 서술하고, 또한 현대 역사학에 [아래로부터의 역사학]이라는 새로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역사학은 물론 사회과학 전반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현대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톰슨 자신이 영국 당대의 문장가이기도 하거니와, 영국의 민중적 전통에 밀착된 영어로 씌어져 문학적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이 책은 원문 자체에 미묘한 함축과 까다로운 부분이 많은데, 여섯명의 서양사학자들이 10여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원저의 뜻과 맛을 제대로 살려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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