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인문학축제

<축제통신2> 올해 축제 미리 맛보기

2018.11.15 19:03

축준위 조회 수:466

2018 문탁 인문학 축제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셨죠?

축준위가 공개하는, 올해 축제 미리 맛보기편입니다.^^


12월 7일은 <학술제> 컨셉입니다.

오전에는 과학세미나, 일본어 세미나, 한문강독, 사주명리학 세미나가 

그동안 공부한 것을 가지고, 이름도 낯선 렉처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렉처 콘서트가 뭐냐고요? ㅎㅎㅎ 

에세이 발표보다 좀 더 생동감있게 진행하는 아주 짧고 재미난 옴니버스형 미니 강의입니다.

새로운 형식도 형식이지만 특히

사주명리학 미니강의는 내년 기해년의 건강운세를 다룬다고 하니 더 끌리지 않으십니까?^^


7일 오후에는 학술제의 꽃이 될 <신과 함께>입니다.

주역팀이 하늘과 땅의 도를, 스피노자팀이 스피노자의 신과 관련한 내용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공부의 결과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7일 저녁에는 김기택 시인의 <시쓰기의 즐거움> 특강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왜 갑자기 시냐고요?

무릇 노래는 사물과 접할 때 감응하는 마음의 표현이고, 노래는 곧 시가 아닐런지요?

(고전 공부한 분들은 공자님이 말한 흥어시興於詩가 떠오르지 않나요?ㅋㅋ) 

글쓰기란 곧 우리의 삶과 마음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시도, 에세이 쓰기도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인이라 하여 쓰는 것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터인데

김기택 시인은 <시쓰기의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고 하니.. 

그 깊고 오묘한 쓰기의 세계가 더 기대가 됩니다.


축제첫날.jpg


12월 8일은 <문화제>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섹션1은 오후2시~4시 사이에 여섯 세미나에서 준비한 복합종합예술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장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노래, 공연, 예능, 악기연주.. 아마, 고품격 예술의 향연이 문탁에도 흘러넘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어지는 섹션2에서는 파지사유의 새로운 활용법, 광합성의 결혼피로연입니다.

광합성은 문탁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2030도시부족 세미나를 몇년간 진행했습니다.

길드다 친구들과 함께 중국으로 길벗여행을 다녀왔고, 뉴욕여행도 다녀왔고,

밀양농활에도 빠진 적이 거의 없으며, 청년들이 진행하는 몇 번의 파필랩 강연을 함께 했습니다. 

그녀는 <적당히 벌고 잘살기>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스즈카 공동체와 문탁네트워크의 인연을 맺어준 친구이기도 하지요. 

그녀가 인천의 청년 주거공동체 <우리동네사람들(우동사)>에서 짝을 만나 

문탁의 친구들에게 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을 알립니다.

유명인사들의 스몰웨딩과 달리 우리가 기획하고 우리가 축하하는 광합성의 피로연을 통해

가족과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이야기도 듣고,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 멋진 축제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섹션3은 문탁 인문학 축제의 피날레입니다.

조만간 문탁 회원 22명이 함께 쓴 <문탁네트워크가 사랑한 책들>이 출판됩니다.

축제 피날레에서 <문사책> 출판을 함께 자축하려 합니다.

낭송유랑단의 축하공연도 있고,

재미있는 퀴즈와 선물이 쏟아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니체 액팅스쿨이 준비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소문에 듣자하니 랩은 물론이고,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춤공연도 있다고 하니

마음껏 즐기고 감동할 준비를 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제둘쨋날.jpg


12월 6일 청년페어와 함께 꾸미느라

2018 문탁 인문학 축제 날짜가 이틀로 줄어들긴 했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지 않으신가요?

남은 25일 동안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겁게 마음을 모아 한 해를 갈무리하는 축제를 준비하고 

12월 7일과 8일 이틀은 시간을 비워놓고 다 함께 축제의 흥과 열기에 흠뻑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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