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인문학축제

[2018인문학 축제] 흥청망청 선물의 노래~

2018.12.09 15:25

축준위 조회 수:301



2018년 문탁 인문학 축제는 혼인잔치에다 문사책 축하 잔치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문탁 10년만에 이래도 되나 싶은 흥청망청 컨셉으로 진행되었지요.

게다가 그에 걸맞게 통큰 선물들도 많았습니다.

자, 지금부터 얼마나 많은 분들의 선물이 쏟아져 들어왔는지 살펴볼까요?


큰 손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문서당팀의 양도 푸짐하고 맛난 잡채~

뭐니 뭐니해도 잔치 음식은 잡채죠. 이문서당팀들의 준비해주신 각종 채소들과

버섯, 그리고 인디언샘의 솜씨가 더해지니 한 200인분의 잡채가 나온 거 같아요.

(인디언샘이 80인분의 당면이 부족해보인다고 한 봉지 더 추가하신 건 비밀이에요~^^)

전 그렇게 많은 버섯, 특히 목이 버섯이 가득 들어있는 잡채는 못본 것 같아요.

엄청난 양 덕분에 잔치 후에도 돌아가시는 손님들이 하나씩 가져가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주얼도, 맛도 일품인 고전 대중 지성팀의 월남쌈~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지만 특히 고전대중 지성팀이 '한쌈 한쌈' 정성들여 싼 월남쌈은 맛도 좋고 모양도

좋아 일찌감치 사라졌다지요. 200개가 넘는 월남쌈을 빛깔도 곱고 맛있게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솜씨도 솜씨인데다 월남쌈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선물하셨습니다.

게다가 그림님과 라라님은 도라지님을 거들어 주방에서 고기 볶고 무치고 하는 일들을 거들어 주셨어요.^^

두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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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찌감치 비워진 정선의 맛, 메밀전병은 스피노자팀을 대표해서 달팽이님이 선물하셨어요~

ㅎㅎ 스피노자팀은 달팽이님에게 얹혀 갑니다.


과학세미나의 콘 샐러드도 완죤 인기있는 품목이었지요.

아삭아삭한 각종 채소들과 콩들, 그리고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샐러드!

(그 맛의 비밀은 지금샘과 아토에게 있다지요. 다음 기회에 그 비밀을 밝혀 드릴게요)

뒤풀이 자리에서도 금새 바닥이 났어요. 세미나팀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선물 감사합니다.


더북팀의 소시지야채 볶음은 반찬으로도 술 안주로 딱 좋은 음식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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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 손님들이 오셨는데요. 손님들께서 가져오신 선물들이 또 한가득 넘쳐납니다.


광합성이 혼인식에 오신 분들을 위해 고운 빛깔의 무지개떡과 꿀떡을 선물했어요.

무지개떡은 다들 가져가셨지요?


멀리~ 청송에서 오신 장소익샘과 김은혜샘이 사과 1박스 선물하셨어요.

밀양에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밀양 두부 1판과 막걸리, 사과, 깻잎 2박스 등 선물을 한 가득 하셨어요.

아렘님이 수줍은 표정으로 쌀 10kg를 안고 오셨구요.

씀바귀샘이 20kg 쌀을 선물하셨어요.

참,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하는 초빈이와 파지스쿨러이면서 파지 큐레이터인 초희의 어머님이

햅쌀 20kg 을 선물하셨네요.  

덕분에 비어가던 쌀독이 다시 그득하게 채워졌어요. 감사합니다.


봄날샘이 선물하신 꼬막 맛보셨지요.

그렇게 싱싱하고 감칠맛나는 꼬막은 처음 먹어봤네요.

10kg의 꼬막을 담으니 양재기 한가득이더군요. 받자마자 도라지님이 바락바락 씻어 해감을 해서

삶아내었답니다. 탱글탱글 육즙이 가득한 꼬막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다음으론 간식 선물입니다. 

세콰이어님이 고급진 한과 선물하셨구요.

고전대중지성팀이 세미나 페스티벌 간식으로 한과를, 더북팀에서 바나나를 선물하셨어요.

퇴근길 인문학팀에서 귤 3박스,  띠우님이 <4색 세미나 발표> 간식으로 쵸콜릿을,

요요샘이 사과 2박스 선물하셔서 이틀간 간식으로 달고 시원한 사과 잘 먹었습니다.

인디언샘이 김기택 시인의 특강 간식으로 고급지고 맛있는 흑임자떡 선물해주셨구요.

니체 액팅팀에서 수정과 10통과 식혜 10통을 선물해 주셨어요.

축준위이신 향기님이 주방을 들락날락하며 필요한 물품들을 사다주셨는데 긴급하게 필요했던

굵은 소금과 당면 큰 봉지, 올리브유도 1 병 선물하셨어요.

 

제가 미처 알지 못하는 선물들은 다른 분들께서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상, 여러분들의 선물로 이루어진 2018 년 흥청망청 축제, <선물의 노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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