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강독

< 일본어 강독, 새 시즌 안내 >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일본어, 혹시 누군가 기대하고 계신가요?

저희들은 새로운 분들이 오시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일본어 강독에서 2014512(월요일 오전 10), 새로운 책을 시작합니다.


심사숙고 끝에 선택된 책은 사사키 아타루(佐々木 中)야전과 영원(夜戦と永遠)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놀라실까요?

여섯이, 혹은 일곱이 여덟이 함께 하면...

누군가는 헤딩하다가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면 허걱~~하실까요!!

그 누군가가 되어보실 생각이 있으신 분?


, 하권으로 되어있는 사사키 아타루의 야전과 영원중에서

이번 시즌에 저희는 권을 먼저 읽기로 하였습니다. 

사사카 아타루가 말하는 있는 푸코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서랍니다.

원전을 통해 그가 말하는 푸코를 우리는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참고로 일본어의 히라가나만 아신다면 참여 가능합니다.

우리 일본어 강독은 모르는 길을 가더라도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책 속의 길을 헤매이는데 익숙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현재 세미나 회원은 바람~, 토끼와 용, 인디언, 요산요수, 뚜버기, 띠우, 여행중이신 정선상까지 일곱명입니다.


문의 : 띠우(010-7512-8161)





조회 수 :
5414
등록일 :
2014.03.18
23:53:50 (*.178.1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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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띠우

2014.03.18
23:57:32
(*.178.189.37)

공지글로 올리고 싶은데 어찌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혹시 누군가 보시면 공지글로 올려주세요.

대문에다 걸어주셔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문탁

2014.03.19
08:57:57
(*.178.203.43)

부제가  푸코, 라캉, 르장드르...잖아요?

지난번 사사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건데.. 사사키의 독특한/대담한 푸코독해의 핵심에는 피에르 르장드르가 있는 것 같았어요.

푸코를 법의 사상가, 근거의 사상가로 독해하려면 법제사가였던 르장드르를 경유해서 푸코를 읽지 않으면 불가능할테니까요. 아마도 사사키는 종교학이라는 전공 때문에 르장드르를 읽을 기회가 생겼겠죠? (거의 소설을 쓰고 있군요....ㅋㅋㅋ...)


사실 푸코와 라캉은 대립적이죠. 푸코는 거의 초창기부터 정신분석학을 엄청 비판했으니까요... 근데 푸코와 라캉을 나란히 놓고 읽겠다면 그건 무슨 뜻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 매개항이 혹시 르장드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보았었구요. 왜냐? 르장드르가 라캉제자였다가 나중에 법제사가가 된 사람이니까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제가 아는 한) 르장드르는 매우 낯선 인물입니다. 번역된 책도 없고, 연구물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riss4u에서 찾아본 결과^^)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수학자 르장드르 밖에 없구요. ㅋㅋㅋ...  열나게 찾아본 결과 <포스트모더니즘과 법>이라는 책의 한 항목으로 논해진 것을 발견했을 따름입니다.


결론은 뭐냐구요?

사사키의 푸코독해를 이해하려면 아마도 처음부터 읽지 않으면 안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야전과 영원> 목차를 보고 나니 라캉, 그리고 라캉에서 탈주한 (아마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제사가가 되진 않았을테니까요^^) 르장드르..를 읽는 게 오히려 핵심 아닐까...라는 생각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이왕 발심하신거, 처음부터 읽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 기회에 라캉도 공부해보시구요... 글구..르장드르좀 갈쳐 주세요^^)


요요

2014.03.21
14:27:44
(*.168.48.222)

ㅎㅎ 문탁의 한 마디에 다들 엄청 긴장했습니다.

상권부터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뇌에 차 있군요.

일단 상하권을 받아보고..

상권을 읽지 않으면 하권을 이해못할 지경인지 아닌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사사키를 읽기로 한 것만도 대단한 일본어팀에게 이렇게 압력을 넣다니.. 미워요~ ㅋㅋ

썰매

2014.03.22
19:39:44
(*.168.75.210)

안녕하세요.

 

히라가나만 알면 참여할 수 있다고 하여 망설이다 신청합니다.

이런류의 책은 번역본을 읽어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편이라서..많이 헤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함께 하다보면 어찌어찌 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앗. 저는 오늘 회원가입한 파릇파릇한 새싹인데 가능한가요? )

요요

2014.03.22
20:05:11
(*.229.140.125)

격하게.. 환영합니다.

5월부터 야전과 영원을 읽지만

지금이라도 합류하시죠!

간주곡으로 지금 읽고 있는 것은 <공중그네>입니다.

지난 주에 시작했고 한 달 정도 읽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무지무지 재미있고, 웃기는지라.. 킥킥거리며 읽고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월요일 아침에 문탁으로 오셔요~

한 주가 즐거워지는 선택!

공중그네는 복사해서 보면 됩니다.^^


썰매

2014.03.23
12:23:31
(*.168.75.210)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주..내일이네요. 내일은 집에 말썽난 부분을 고치러 오시기로 해서 안되고요..

그 다음 주에 씩씩하게 가겠습니다. (무슨 배짱일까요? ^^)

책은 오늘 주문하면 가지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날

2014.03.24
08:55:44
(*.141.113.60)

앗, 중고장터 책방에서 득템한 책이 한글번역판 '공중그네'였는데, 킥킥거리며 읽었지요.ㅋㅋ<- 요렇게요.

번역이 헷갈릴 때 보시라고 갖다 드릴까요? 뭐,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사키 책, 구미가 당기네요....음, 지를까 말까...

rabbit%20(35).gif

토용

2014.03.26
02:05:50
(*.70.69.69)

봄날님, 지르세요!!  봄날님의 미모로 세미나를 환하게 밝혀주시고, 뛰어난 실력으로 저희를 인도해 주셔요^^

인디언

2014.03.27
07:33:46
(*.186.81.10)

봄날이 오면 우리가 좀 덜 헤맬지도 모르겠네...질러요 ㅋㅋㅋ

띠우

2014.04.08
20:37:02
(*.178.189.37)

썰매님의 참여와 정선상의 합류소식이 반갑습니다~


주문했던 책을 다함께 받고 나서 일본어팀이 상의한 결과

"야전과 영원" 상권부터 읽어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라캉, 르장드르, 푸코 그리고 사사키 아타루...

함께 할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  어서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동천주민

2014.04.11
17:21:10
(*.39.7.69)

저는 근처 사는 주민인데요. 혹시 10시에 시작하면 언제쯤 끝이 나나요?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에 그리 길게 가는 게 아니어서 대강이나마 알고 싶어요^^

관리자

2014.04.11
21:21:26
(*.178.203.43)

보통 12시반까지 합니다^^

요요

2014.04.13
21:24:07
(*.229.140.125)

아이가 몇 시에 돌아오는지요?


시소

2014.04.18
00:15:22
(*.39.7.69)

지금은 좀 빨리오는데, 5월부턴 2시까지 데리러 갈 듯 합니다. 아이가 아프거나해서 어린이집을 못가거나 하지 않으면 참여가 가능할 듯한데, 같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소

2014.04.18
00:16:26
(*.39.7.69)

아, 제가 사이트 가입을 해서 닉네임이 바뀌어 나오네요.^^;

토용

2014.04.20
22:07:37
(*.70.69.69)

시소님,  반갑습니다! 5월 12일에 시작하니까 그 날 10시까지 문탁 2층으로 책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

<<야전과 영원>> 상 부터 읽기로 했어요. 저희는 이미 주문을 해서 책을 다 받아놓았기 때문에 시소님께서는 개별적으로 사셔야 하겠네요.

궁금한 것이 더 있으시면 요기 위에 띠우 반장님 연락처가 있으니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오셔서 꼭 같이 공부했으면 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시소

2014.04.21
15:08:25
(*.39.7.69)

네 그날 뵙겠습니다. 꾸벅^^

시소

2014.06.07
22:46:49
(*.39.7.69)

세미나를 같이 할 운이 없었나봅니다. 건강이 좀 안좋아져서 당분간은 쉬어 주어야한다네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뵙겠습니다.^^

민민엄마

2015.08.22
20:45:14
(*.64.231.89)

일본어 강독에 참여해보고싶어요. 너무 늦었을까요?

띠우

2015.08.28
19:14:14
(*.136.214.122)

오늘 저랑 연락 주고받은 분 맞으시지요?

환영합니다~~~

게시판을 안들어와봐서 이제야 확인하네요~

다음주 월요일 10시에 뵐게요

장소는 월든(1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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