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강독

p355~356 수정해석 띠우

 

즉 형법은, 범죄에 대한 <언표 가능한 것>에 관여하고 있다. 형법은 위반을 분류하고, 번역하고, 형벌을 계산하는 언어의 한 체제이다. 이는 언표의 <일족(famille)>이고, 또 범위인 것이다. 그런데 감옥은 <가시적인 것>이다. 이는 단순히 죄와 죄인을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 특정한 가시성을 구성하고, 돌로 만들어진 형태이기 전에 빛의 체제다. 감옥은 일망감시방식에 의해, 즉 시각적인 정리와 광학적 환경에 의해 정의된다.

언표란 무엇인가, 가시성이란 무엇인가라고 묻기 전에, 우선 이 언표 혹은 언표가능성과 가시성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라고 물어보지 않으면 안 된다. 그쪽이 더 이해하기 쉬우리라. 들뢰즈=푸코는 말한다, ‘가시적인 것과 언표가능한 것 사이에는 처음부터 본성상 차이가 있다’. ‘가시적인 것과 언표 가능한 것 사이에는, 어떤 틈, 어떤 분리가 있다’. 그 사이에는 전체화하는 공통의 형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치도, 일대일 대응도’. ‘동형성도없다.

언표와 가시성의 사이에는, 분리가 있다. 그것은 일치하지 않는다. 그것은 다른 것이다. 이것은 블랑쇼의 불온하게 말하는 것은 보는 것이 아니다라는 단언했던 것과 같은 것을 의미하고 있다. 말하는 것, 그것은 보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의 평온함에서 이해하면 안 된다. 이것은, 보이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보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자명하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다. 더욱더, 어떤 하나의 ‘k’라는 문자를 읽을 수 있을 때 소리로 변환할 수 있을 때그것이 전혀 자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 위에, 푸코의 언표 개념저 이상하게 난해하기로 알려진 개념도 여기서부터 거꾸로 비춰 이해할 수 있다. 프랑스어의 키보드는, 예를 들어 일본어권에서 사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과 다르고, qwert의 배열 부분이 azert로 되어있다. 푸코는 말한다, ‘타자기의 건반은 언표가 아니다. 그러나 타자기 사용교본에 열거된 A,Z,E,R,T등의 같은 일련의 문자는, 프랑스어 타자기가 채용하고 있는 알파벳 순서의 언표다’. 이는 언설의 원자이고, ‘명제, ‘도 아니다. ‘언어행위도 아니다. 그럼 언표란 무엇인가. 그것은 가시성과의 관계를, 읽을 수 있는’ ‘보이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것을 박탈당한 언어이고, 그런 사건이고, 그런 흔적이다. 따라서 그것은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다. 읽을 수 없고, 가시성의 광학 속에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AZERT를 보이는 것인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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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인디언

2017.10.30
07:25:43
(*.186.81.96)

102절 358-359 수정해석


   한편, 가시성이란 무엇인가. 인용하자. 그것은 감옥의 광학이었다.


   건축물이 가시성이고, 가시성의 장인 것은, 그것은 단순히 건축물이 돌의 형태이어서, 즉 사물의 배열(어레인지먼트)이고, 성질의 조합이어서 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우선 빛의 형태이고, 밝음과 어두움, 불투명과 투명,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등을 배치하기 때문이다.


  사물을 잡아 찢고, 바스러뜨려야만 한다. 가시성은 대상의 형태가 아니고, 빛이나 사물에 접촉했을 때 밝혀지는 형태도 아니다. 빛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광도의 형태이고, 이 형태는 사물이나 대상을 다만 번개, 반짝임, 광채로만 존재하게 한다.

그렇다. 푸코는 『지식의 고고학』에서도, 『감옥의 탄생』에서도, 그것은 순수한 물질성, 사물이 아니라, 광학장치에 의한 어떤 광도의 작용의 효과라고 불렀다. 이제 와서 확인해둘 것도 없을 것이지만, 푸코도 말했듯이 실재하는 것이 없다는 그런 것이 전혀 아니다. 사물은 존재한다. 그러나, 어떤 광학 아래에서, 어떤 ‘시각의 체제’ 아래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몇 번이라도 반복한다. 순수하게 물질적인 권력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우선, 건축물이나 환경은, 빛의 형태로서, 어떤 광도의 농도(그라데이션)를 조작하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설정하는, 특정한 전술로서 설정된 것이다. 이런 예를 들어보자. 예를 들어 현재 임상의학의 혈액검사에서 요산수치나 백혈구수가 가시적으로 되고, ‘거기에 있게’되는 것은, 어떤 검사, ‘시험’이라는, 이미 푸코가 논한 ‘감시’의 ‘가시성’의 기술을 통해서이다. 그리고, 자기에의 배려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기의 신체를 배려하여, 열과 목마름, 피부의 윤기, 땀의 양 등에 유의하면서 양지에서 건강을 위해 신체에 기름을 바르는 것을 행할 때, 이 ‘유의’에는 현재의 혈액검사와는 다른 신체의 ‘가시성’의 수준이 존재한다

요요

2017.11.04
18:51:17
(*.178.61.222)

357쪽 수정

주의하자. 푸코는 AZERT가 알파벳의 순서의 언표라고 말한 것으로, 그 자체가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것은 언표의 요건은 아니다. 그것은, 의미의 영역라캉의 말을 빌리면 상상계와 상징계 사이에는 없는 무엇이다. 이렇게 말하면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 우리는 상상계와 상징계의 구별을 없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자. 그것은 상징계에 들어가기 이전의 벌거벗은 이다. 말의 사건이다. 그것은 가시성과 관계가 없다. 먼저 가시성과 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이미지가, 그림이, 어떤 광학장치의 아래에 나타나는 모습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 그것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읽기’ ‘말하기이전에 있는 언어의 단위, 그것이 언표인 것이다. 그것은 가시성 속에 없기 때문에 볼 수 없고, 가시성과 관계없기 때문에 읽을 수 없고, 보이는 것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없다. 왜 이 언표를 이해하기 어려운가 하면, 우리는 가시성과 언표의 어떤 특정한 관계의 체제 속에 항상 존재하고, 그 속에서 주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언표는 일정한 제 조건과 관련을 맺을 때 비로소 독해가능하게 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역으로 말하면, 일정한 제 조건속에 항상 이미 존재하고 있는 우리의 경험 속에는 언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초월론인 소급에 의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무엇이다. ‘사물과 언어에 멈추는 한, 우리는 보는 것에 대해 말하고, 말하는 것을 본다고, 또는 두 가지는 결합된다고 믿을 수 있다. 그것은 결국, 우리가 경험적인 실천에 멈춘 그대로인 것이다.’ 확실히 어떻든 가시성과의 관계를의미를전제할 수밖에 없는 산문 속에서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이다. 게다가 가시성 속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미지일 수 없다. 그러나 논리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다. 가시성과의 관계를 모두 박탈당한, 읽는 것’ ‘이해하는 것’ ‘알아차리는 것’ ‘의미하는 것’ ‘지시하는 것과의 관계를 모두 박탈당한, 언어의 발생, 사건, 어떤 중얼거림, 한순간의 긁힘 같은 무엇인가가 있다. 그것이 어떤 가시성과의 관계 속에 모여(그러므로 읽을 수 있는’ ‘볼 수 있는것으로 되고), 그 집합을 이룬 단위가 담론이다. 그것은 우리의 세계 속의 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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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2017.11.18
13:11:12
(*.186.81.96)

102절 전체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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