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여러분!


문탁에서 고전공부를 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하시죠?

너네 고전 읽어서 훌륭해진 것 맞아?

너네 고전을 통해 어떤 삶의 성찰를 끌어내고 있는거야?


하여, 우리는 이제 뭔가를 써야하겠다고 발심했습니다.

우리가, 그리고 각자가 고전을 어떻게 읽고 있는지 더 많은 사람과 나누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뭔가를 쓰는 게 쉽겠습니까? 하하

엄청난 수련의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일단 <논어> 전문을 외우겠다고 나선 겁없는 <미친암송단>이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왈가왈부 논어> 를 쓰고 있습니다.

논어 전체를 해체, 분석, 해석하는 작업은 아직 엄두가 안 나니까 일단 논어의 한 문장이라도 나름 자신의 언어로 장악해보겠다는 거죠.

게으르니-여울아-고은-세콰이어-인디언 순으로 주1회,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홈피에 포스팅이 되고 있으며, 오늘로 딱 두바퀴(10회)를 돌았습니다.

물론 아직 미숙합니다.(수련 중이예요...ㅋㅋㅋ)  그러다보니 악플보다 무섭다는 무플이.....................

여러분 우리가 아직 수련 중이라는 것을 감안하셔서 당근과 채찍의 댓글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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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주에 또 하나의 연재가 시작됩니다. 이번엔 <어리바리 주역>입니다. 

목요일 오전 9시에 홈피에 포스팅이 되며 순서는 5월 17일 자누리(중천건)로부터  시작하여, 인디언(중지곤) - 자작(수뢰둔) - 토용(산수몽) - 봄날(수천수) - 담쟁이(천수송) - 문탁(지수사) - 세콰이어(수지비) - 여울아(픙천소축) - 향기(천택리) - 게으르니(지천태) - 느티나무(천화동인) , 마지막 8월16일 진달래(화천대유)로 일단 한바퀴를 돕니다.

주역 글쓰기를 어찌 할지 감이 안 잡히니까 일단 각자의 스타일대로 괘 글쓰기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한바퀴 돌면 뭔가 감이 잡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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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것도 많은데, 바빠 죽겠는데 별로 잘 쓰지도 못한  동양고전 토막글을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읽으라구? msn009.gifmsn010.gifmsn038.gifmsn001.gif

원성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읽다보면 '풍월읽는 서당개'를 넘어 '청출어람'이 되실 겁니다.



월요일 <왈가왈부 논어>와  목요일 <어리바리 주역>의 구독을, 그리고 무플이 아니라 차라리 악플을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야요^^ 




<왈가왈부 논어> 10회 바로가기 : http://www.moontaknet.com/mt_hakeedang_board/1013254


이상은 고전공방 광고부장이었습니다.

'1' 댓글

세콰이어

2018.05.14
11:34:38
(*.233.107.252)

문탁샘 새로운 감투생겼네요. 광고부장...ㅋㅋ

<왈가왈부 논어>, <어리바리 주역>을 써야하는 스트레스 만만치 않고

댓글이 달릴까, 어떤 댓글이 달리나..노심초사하겠지만...

그래도 쓰는 과정에서 분명히 공부가 됨을 느낍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전 올해 비로소 고전공부에 조금씩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知者에서 好者로 넘어간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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