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파지스쿨은 문탁네트워크 주권없는학교가 만들고 실험하는 작은학교입니다.

청소년들이 꼭 학교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매일 학교에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같은 연령대가 같이 공부해야 한다는 법도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함께 만드는,

<공부와 밥과 우정의 네트워크- 파지스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5년 파지스쿨 모집공고)



c579493613af2a2c01272ffbe43838bc.jpeg

현재 파지스쿨 친구들입니다. 단하가 빠졌네요^^ - 파지여학교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2014년 하반기에 시작한 파지스쿨이 문을 연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우리에게는 참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학교인가 아닌가, 

우리는 왜 10대 혹은 20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려고 하는가, 

학교가 아니라면서 파지스쿨이라는 왜 달고 있는가, 

왜 파지스쿨에 아이들은 오지 않는가

파지스쿨에서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 등

여러 고민 속에서 2017년 파니스쿨은 문을 못 열었고, 

2018년 다시 문을 열면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먼저 일주일에 이틀이었던 수업은 하루로 줄었고, 

주권없는 학교의 해체와 함께 교사진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학기에서 3분기로 배치도 바뀐 배치로 학생들도 예전보다 들쭉날쭉되기도 했습니다. 

진달래가 더치커피를 맡으면서 파지스쿨 친구들이 때 아닌 장사를 배워야 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 2019년이 파지스쿨은 살짝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하는데 의미있는 시간일까

앞으로 어떤 과목으로 혹은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을까

누구와 함께 파지스쿨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파지스쿨의 친구들은 어떻게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2018년의 파지스쿨은 문탁의 공부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파지스쿨의 공부는 문탁의 공부와 어떻게 접속 할 수 있을까 등 


2019년 파지스쿨의 방향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파지사유 피아노방

파지스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해 주시면 합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40.00MB
파일 크기 제한 : 40.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스즈카 공동체 탐방보고회 [1] file 요요 2018-11-09 129
공지 2018년 김장 데이! 11월 22일~23일 ~ [7] file 김장데이 2018-11-05 211
공지 청년예술프로젝트'타인의 고통' 무료특강!! [1] file 일이삼사 2018-11-01 190
공지 <10월단품②>주역만두가 옵니다~~ [18] file 은방울 2018-10-23 198
공지 〔선집통신〕 0831 선집 게스트룸 오픈! [5] file 선집 지킴이 2018-08-31 238
공지 문탁의 출판프로젝트, <북앤톡>을 소개합니다 [1] 요요 2018-06-20 258
» [파지스쿨] 2019년 파지스쿨을 위한 확대회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진달래 2018-10-18 67
1564 <10월단품ⓛ>맛간장 주문하세요~ [17] file 은방울키친 2018-10-17 176
1563 마을경제 워크숍 1차 돈의 인문학 - 전제를 의심하라 후기 [4] file 먼불빛 2018-10-15 133
1562 [길드다]우현의 힙합칼럼 [2] file 관리자 2018-10-13 86
1561 감자전, 욜로, 방시혁, BTS-마을경제워크숍은 계속된다 moon 2018-10-13 72
1560 〔선집통신〕 1015 선집의 부적? [1] file 수아 2018-10-12 69
1559 <10월 절기밥상> 寒露와 霜降사이 설렁탕 한그릇! [1] file 은방울키친 2018-10-11 62
1558 [특강]하승우의 소소한 생활정치 이야기 file 요요 2018-10-11 124
1557 [네트워크활동] 어쩌다보니 차리는 <부스> 이야기 [1] 문탁 2018-10-04 141
1556 활총생, 체력검사 다녀오다 [4] 요요 2018-10-02 121
1555 [이층카페] 책 벼룩 시장 합니다. - 차와 커피 그리고 책 [5] file 진달래 2018-10-01 238
1554 [선집통신] 0930 동은이의 수아보고서 [5] file 동은 2018-09-30 101
1553 [길드다] 초희의 인턴일지 - 두번째 file 관리자 2018-09-29 67
1552 <문학성큼성큼> 10월 13일 토요일 '빛의 호위' file 북앤톡 2018-09-17 191
1551 2018 마을경제워크숍에 초대합니다 [28] file 관리자 2018-09-17 733
1550 <상추쌈에서 온 선물> 아이들의 '꿀벌-되기' [4] file 상추쌈사랑 2018-09-16 113
1549 〔선집통신〕0915 선집의 첫 게스트는 누구? [2] file 수아 2018-09-15 97
1548 초희의 인턴일지 [12] file 관리자 2018-09-12 162
1547 페미니즘 첫날 강의 후기 [1] file 새은 2018-09-11 76
1546 <은방울 키친> 돌고 돌아야 돈이지! 은방울키친 2018-09-10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