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풍경

얼마나 오실라나...


큐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세미나방이 꽉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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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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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자신이 늘 꿈꿔오던 인문학적 체육(맞나요?)의 실현이라면서 엄청 흥분흥분!!

흥분된 도깨비님의 설명을 듣고 드뎌 건강 걷기는 시작되었습니다.

파지사유를 나와 롯데리아를 돌아 횡단보도를 건너 손곡 중학교 울타리를 타고 걸어갑니다.

(간만에 산새님도 참여하셨어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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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다들 꽁공 싸매고 나갔어요.

(그러든말든 도깨비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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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곡 중학교 끼고 좌회전해서 벚꽃길을 좀 걷다가 느티나무 도서관 못가서 우회전해서 좀 걸어가면 삼풍동 아파트의 어울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여울아랑 같이 걸어가다 보니 어울길을 여울길로 봤다는...

어울길 초입에서 몸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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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샘이 가르쳐준 동작을 하며 어울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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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놀이터가 나오고 놀이터 옆길을 따라 돌아가면 풍덕초 옆 계단이 보입니다.

올라가서 작은 공간에서 다시 스트레칭~

(어우 뿔옹 다리 찢어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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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이 끝나고 아래로 내려가면 아주 넓은 새마을 공원이 나타납니다.

도깨비샘이 가르쳐준 대로 여러 동작을 하면서 왔다 갔다 걸었더니 어느덧 땀이 나고 덥더라구요.

운동하던 중 목 옆 맥을 짚어서 맥박수를 확인하고 자신의 나이에 맞는 운동량이었는지 체크했습니다.

근데 중등도 세기로 운동하면 적당하다고 했는데 최고 맥박수를 어떻게 계산했었죠? 

어떤 수에서 자기 나이를 빼고 그 값에 0.6~0.7을 곱하면 중등도 세기 운동시 맥박수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아시는 분 올려주시구요~


잼있었던 건, 요새 사람들이 떼거리로 걸어가는 일이 집회아니곤 없잖아요.

그래서인지 마을에서 떼거리로 걷고 모여서 조금만 움직여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모여서 함께 걷는 것은 정치적이더군요 ㅎㅎ


담주는 사유 걷기입니다.

텃밭으로 가는 길에 생각을 해보고 텃밭에 가서 물도 주고 흙도 밟고 해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 지난주 걷기 통장 못받으신 분은 이번 주에 드릴께요~~~


일상의 순례 일정 안내 http://www.moontaknet.com/1004614



'7' 댓글

큐406

2018.04.11
00:18:35
(*.130.109.223)

220에서 나이 빼고 그 값에 0.6~0.8 곱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날 저질체력 소유자들은 자누리에 홍삼세트 주문해야한다고 했는데~~ 주문한사람 없나요?

자누리샘은 본인부터 드셔야하고~ 지금샘~ 새털샘~~ 오른손에 오른발이 함께올라가는 리듬을 타시는분들~~

원기회복하셔야죠~~


날씨가 좀 쌀쌀했지만 적당한 운동도 좋았고 무엇보다 함께 걷는다는것이 큰 즐거움을 주었어요.

담주에도 같이해요~~^^

큐772

2018.04.12
10:14:30
(*.206.240.214)

손발이 같이 올라가는 리듬을 갖고 있는 사람에 뚜버기 추가요~


뚜버기

2018.04.12
18:12:06
(*.34.153.115)

앗! 콕찝어 얘기하다니.... 왠지 더 운동되더라고요 ㅋ

새털

2018.04.11
08:46:31
(*.7.28.126)

도깨비샘 덕분에 걷기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반백년만에 알게 되었어요!! 샘 감사합니다^^

요요

2018.04.11
19:57:42
(*.168.48.172)

걷는 것도 좋고, 도깨비님과 함께 하는 것도 좋고, 벚꽃길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해서 신났습니다.


산새

2018.04.13
12:52:58
(*.223.26.25)

그냥 걷기만 한게 아니라 예상치못한 많은 동작들을 해서 그랬는지

사나흘은 허벅지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안풀려서 애먹었어요ㅋ

황사가 심한 날이어서 마스크를 쓰고 나갔는데 다들 그냥 오셔서..

혼자 하고 있으려니 왠지 마음 불편해 중간에 뺐다가 집에 돌아왔더니

목이 아파서 엄청 후회했답니다. (소중한 폐를 아껴주세요~)

동네한바퀴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많아 반가웠고.

자리 마련해준 큐레이터분들과 지도해주신 도깨비샘께 감사!


※추신: 겉옷 빌려주신 노라샘도 감사! (하마터면 감기까지 걸릴뻔)

도깨비

2018.04.20
08:46:54
(*.168.83.253)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걷기가 우리들의 삶 속에 녹아내렸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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