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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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샘의 정원에서 온 아름다운 장미꽃과 함께 그리고 신나는 우크렐레 연주와 함께

그녀 "르꾸"와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신상털기 아니 사주털기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사주는 문재인대통령과 같다는  '을목'이면서

진흙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같은 사주라고 합니다.

앞으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건달바 아니 둥글레의 사주가 맞는지... ...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 중  단 한 분이 르꾸와 같은 을목이였습니다.

바로 이분이십니다. 어떠신가요? 뭔가 비슷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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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꾸" 특이한 그녀의 닉네임은 문탁에 오기 전 파리에 머무실 때 주소지로

파지사유가 번지수를 따서 중의적으로 이름을 지은 것을 따라 하셨다고 하네요.


르꾸님이 문탁에서 만난 분들 중 자신의 성격과 같은 분이 있다고 하십니다.

소셜(친밀하고 배려심이 있고 관계를 지향하는)하지 못하다고 하면서

안으로 침잠하는 스타일, 외부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스타일이며

드라이하고 냉하고 무딘 성향인데 그것이 이분하고 닮은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닮았다는 이 분은 머리만 드라이한 걸로! 누구실까요?

2.jpg 뚜버기, 그녀였습니다.

르꾸님과 얼마나 닮았을까요? 이것도 앞으로 함께 지내면서 탐구해보기로...


문탁에 오면서 가장 신기한 점이 남자가 별로 없어서 수녀원인가?

직업이 아님에도 이렇게 전투적으로 공부를 왜 하는가?

직업을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충격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르꾸님은 대학에서 여성학을 공부하시고 페미니즘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의 미투운동 등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살것인가의 문제에 직면해서 내가 나를 잃지 않고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살아갈 힘이 어디서 생길 수 있을까 고민하며 살고자 하십니다.

르꾸님의 페미니즘 강의를 잠깐 들을 수 있었습니다.


르꾸님이 문탁의 여러분들 중에서 흥미진진하게 관심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실까요? 네 이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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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내자마자 요요샘이 바로 답을 맞추셨습니다.

오래 겪다보면 다 알게된다네요.

어느 때 열렬히 많은 말을 하더니 언제는 공부방에서 말없이 조용히 공부를 하고 있는 상이한 모습과

악어떼 활동을 하시면서 쓰시는 후기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끌리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돈과 모더니티 세미나에서 공동 발제를 하느라 함께 공부를 한 동은이와도 절친이 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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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잔잔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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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를 궁금해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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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들의 정성가득한 시원한 유자 에이드를 공짜?로 준비해 주셨지요.

같이 세미나를 하지 않아서 인사만 했는데 이렇게 만나고 나니 훨씬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6월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6' 댓글

문탁

2018.06.04
08:23:18
(*.8.78.3)

르꾸의 발목을 잡아서 문탁에서 계속 세미나를 하게 하고,  르꾸의 인솔로 내년이나 내후년 파리를 가고 싶은...ㅋㅋㅋ.... 개인적 야욕이 있는데....그럼 뭔가 그럴듯한 세미나를 만들어야 할 것도 같구...ㅋㅋㅋ

아니,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남.

르꾸님.... 문탁에서 페미니즘 세미나  만들고 이끌어 주는 건 어떠실까요?


글구...저...어쩔 수 없이 참석 못한거 아시죠?  아쉬었어요. ㅠ


세콰이어

2018.06.04
10:43:07
(*.233.107.252)

죄다 '金'판인 문탁에 귀한 '을목'이 등장했다 하여 더 반갑네요. ^^

(사주 1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앞으로 자주 봬요~

cosmos

2018.06.04
12:56:02
(*.126.195.33)

저두 페미니즘 셈나 줄 서 봅니다~

그럼 우리 파리 가는건가요??^^

관리자

2018.06.04
17:45:55
(*.168.48.172)

페미니즘 셈나가 열리기 전에..

6월 12일 오전 10시 , 르꾸님도 참석하는 더북의 게릴라 세미나에 오셔서

같이 페미니즘 세미나를 위한 간을 봅시다!! ㅋㅋ


텍스트: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게릴라 세미나 일시: 6월 12일 화요일 10시 파지사유


http://www.moontaknet.com/mt_program_8746_board/1015484

더북

2018.06.05
19:19:42
(*.111.28.221)

ㅎㅎ 이렇게

르꾸샘은 페미니즘 셈나를

열게 되셨다는...

문탁은 이래서 재미난 것 같아요^^


둥글레

2018.06.05
11:55:27
(*.13.60.88)

역시 떼거지로 있어야 제맛!

여러분들이 오셔서 잼있었어요~

세콰이어 말처럼 센 일간들(경금, 신금, 갑목, 병화 등)이 진을 치고 있는 문탁에 참 드문 을목입니다 그려

제가 파악한 문탁 내 을목들을 열거합니다.

요요, 르꾸, 차명식, 가마솥 

아무리 찾아봐도 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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