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사유 공지

<874-6>는 파지사유라고 읽습니다. 파지사유는 문탁에서 새로운 실험을 담당하는 '마을공유지'입니다.

<많이 올까 걱정되는 영화모임>의 첫 번째 영화는 왕가위 감독의 해피투게더입니다!

왕가위 감독의 정점을 찍었다고 하는 대표작 중에 하나입니다.

쿠바에서 공부하고 있는 해완이가 예전부터 좋은 영화라고 추천해줬는데 계속 보지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같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추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보러오세요!


장소 : 파지사유

일시 : 6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해피투게더 포스터.jpg

조회 수 :
134
등록일 :
2018.05.31
23:22:31 (*.201.3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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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권지용

2018.05.31
23:24:00
(*.201.30.184)

아래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온 영화소개입니다!


홍콩의 천재적인 작가 겸 감독 왕가위는 사랑의 종말에 던지는 애수에 젖은 시선으로 짙은 쪽빛의 분위기를 띤 채 불안하게 반짝이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대부분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한 「해피 투게더」라는 역설적인 제목의 영화가 그것이다. 중국에서 이민 온 연인 아휘(양조위)와 보영(장국영)은 함께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그곳에 정착하지만 둘의 상반된 성격(조용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과 충동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은 곧 화해할 수 없는 차이로 번지고 그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이 된다.

왕가위는 롱 쇼트와 드문드문 삽입된 음악과 세심하게 구성된 장면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긴 침묵과 정적을 통해 이들의 무너져 가는 아픈 관계 속으로 관객을 데려간다. 빛과 색채의 탁월한 사용으로 매 프레임을 예술품으로 만든 전설적인 촬영감독 크리스토퍼 도일의 공도 크다. 배우와 제작진과 감독이 만들어 낸 우울한 분위기는 순식간에 화면 밖으로 새어 나오고, 두 남자가 낡은 주방에서 탱고를 추는 장면은 그 깊은 아름다움으로 숨을 멎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피 투게더 [CHEUN GWONG TSA SIT]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005. 9. 15., 마로니에북스)


문탁

2018.06.01
04:16:25
(*.8.78.3)

이런이런, 영화학도(?) 예비영화감독(?) 그대들이 해피투게더를 아직도 안 보았다니....ㅋㅋ

아니, 이제라도 보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하나?


<많걱영>?  <많올걱>?  어쨌든...영화동아리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종업계 종사자로써 약간의 경쟁심과 긴장감을 느끼나

그보다 더 반가움이 크다는 것을 말씀드려요. 호호호


화환이라도 보내야 하나 

이미 파지사유 <근사한 정원>에 수없이 많은 꽃들이 있으니, 그걸로 대신하고

그래도 좀 아쉬우니, 동아리의 장도를 빌며

첫 날 오신  모든 분들께 파지사유 커피 한잔(딴 거 먹어도 됨)과 담쟁이 빵 한 개씩을 간식으로 쏩니다.  (외상난에 '많올걱-문탁샘'이라고 써 놓으세요)

-이상은 필름이다 싸장


뚜버기

2018.06.01
08:47:35
(*.34.153.115)

많이 올까봐 걱정하는 모임인가요, 아니면 많이 올까? 걱정하는 모임인가요?

풀시계

2018.06.02
12:56:53
(*.130.109.110)

앗 우리 모임 이름은 (현재 가명이지만) 모임원 중 누군가가 '많이 올까 걱정된다'는 발언을 했는데, 그게 너무 웃겨서 지은 이름이야요! 뭐 훗날 정말로 너무 많아진다면 고민거리가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고로 새로운 얼굴은 언제나 환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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