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유랑단

<낭송카페> 열자와 손자(5,6월) 모집

2015.04.22 04:38

인디언 조회 수:1158


낭송까페는 소리의 힘으로만 텍스트를 독파하는 세미나입니다.
낭송까페는 동양고전 28권(북드라망 <낭송Q 시리즈>)을 친구와 함께 낭송하고, 암송하려 합니다.
낭송까페는 지식을 소유하는 게 아니라 우주의 기운과 접속하는 세미나를 꿈꿉니다.



<낭송까페> 5,6월

제자백가 - 열자와 손자 




제자백가 시대가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였음을 실감하려면 『열자』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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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는 좀 생소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같은 도가 계열이면서도 노자의 『도덕경』이나 『장자』와는 다른 맛이 있는 열자.
『장자』에 등장하는 열자는 스승을 통해 뭔가 깨닫고 3년간 집에서 아내에게 밥을 해주고 돼지를 기르며 살았다고 하죠.

 그 열자가 『열자』를 지은 열자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열자』에는 그 시대의 사람들의 목소리가 웅성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맹자』가 물리쳐야 할 주적으로 꼽는 ‘양주’도 『열자』에서 자신의 양생론을 주장합니다.


지난한 삶의 길을 통과한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책. 『열자』를 소리내어 읽어 봅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손자병법>에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백전백승’ 혹은 ‘백전불패’가 아니라 ‘백전불태’ ^^
여기서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잘 싸우는 법은 적과 적대해서 이기거나 지는 싸움이 아니라 위태롭지 않게 하는 것이라는 거죠.

결국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병가들이 제안하는 ‘다른’싸움을 읽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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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5월 6일 ~ 7월 8일 (매주 수요일) 10회
시간 :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텍스트 : <낭송 열자><낭송 손자병법/오자병법> (북드라망)
방식 : 매주 정해진 분량을 소리내서 읽습니다. 10회차에는 암송세레머니를 치룹니다.
대상 : 남녀노소 누구나. 어르신 환영, 대환영!!
회비 : 10주 5만원(월 2만원 회비-다른 세미나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반장 : 인디언 (공일공- 삼칠사삼 -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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