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유랑단

낭송 대승기신론 9월5일 후기

2017.09.11 14:55

느티나무 조회 수:96

적벽가로 유랑단 정기 발표와 밀양 유랑까지 마치고, 

문탁샘이 사주는 맛있는 점심도 낼름 받아 먹고, 라디오 출연을 위한 인터뷰를 하고

오랫만에 대승기신론으로 돌아와 낭송세미나를 했다.


5장부터 8장까지는 앞의 4장까지의 내용보다는 조금 이해가 되었다.

그렇다고 여기다 그 내용을 다시 리뷰할 수 있을 정도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진여는 마음이다. 

모든 존재의 공통의 근거이고

모든 것을 포햠하는 총체적인 모습이며

모든 가르침의 근본이되는 바탕이다.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2-1)

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고

무명은 모든 오염의 원인을 이르는 말임을 알았을 뿐이다.

그래도

자꾸 읽으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조금씩 깨달아 진다.

매주 화요일 아침 우리는 수행을 하듯 낭송을 하고 있을 뿐이지만 말이다.


이번 주 읽은 부분들 중


잘못된 집착은 어떻게 다스리는가?

모든 잘못된 견해는 사물에는 실체가 있다는 아견(我見)에 뿌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아견을 극복하면 잘못된 집착도 사라진다. 

아견에는 두 종류가 있다.

첫째. 사람에게 불변의 본성인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인아견이다.

둘째 인식의 대상이 되는 모든 사물에 불변의 본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법아견이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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