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카페

<사주명리> 중국 사유 2회 발제 및 후기

2015.08.21 08:35

潤枝 조회 수:793

지난 시간에 이어 두번째로 마르셀 그라니의 <중국 사유>를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함께 읽은 부분은 2부 주개념 중 시간과 공간그리고 음양. <중국 사유>를 지난 시간 처음 접했을 때에는 낯선 내용을 매끄럽지 않은 번역본으로 읽는 것에 대해 여러 분이 어려움을 토로 하셨으나, 이번 주는 그래도 조금은 익숙해진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


인디언님과 코스모님께서 참석을 못하셔서 달래냉이씀바귀, 라라, 토리, 달래, 여름, 호두님과 저 이렇게 7명이 조촐하게 세미나를 했습니다.

이번 시간 공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 중국 사유에서 시간과 공간은 추상적이고 독립적인 개념이 아니고, 상관성이 풍부한 표상이 설정된 구체적이고 비개인적인 범주이다. 시간과 공간은 함께 특징 지워지고 규정되며, 시간과 공간의 각 부분은 동일한 본질을 공유한다. (: -동쪽-어진 성품 仁 오장中의 肝 오음中의 角)       
- 고대의 종교집회와 봉건사회로부터 시간과 공간은 상징적이고 구체적인 질서를 부여했다. 시간과 공간은 농경사회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삶의 리듬과 함께 응축과 분산의 리듬을 타며 주기적으로 복원되고 갱신되었다.
- 중국 철학은 음양 개념에 의해 주도된다. 중국인들은 우주는 순환적으로 교대하는 상반되는 양상들이 집결하여 형성된 것으로 간주했고, 세계 질서 역시 상보적인 두 양상의 집체가 형성하는 상호작용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았다
- 음양은 암시력이 풍부한 두 표상들의 관계이며 모든 상반관계의 토대이다. 음양의 대립은 원칙적으로 존재와 무, 선악의 대립 같은 절대적인 대립이 아니고, 두 性의 집단처럼 번갈아 직무를 수행하는 경쟁적이며 연대적인 두 집단의 상대적이며 순환적인 대립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하는 발제 문을 참고하세요 ^^)

<중국사유> 토론 후, 여름님의 <사주-육친>에 관한 복습이 있었습니다. 다시 하나 하나 내용을 함께 복습하며 짚어가니 이제는 육친의 내용들이 확실히 각인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五行을 토리님께서 정리해 오시기로 했습니다<중국사유>3()’ 253쪽까지 읽어오도록 합니다. 이렇게 부담이 되는 책을 함께 천천히 읽으니 그래도 조금씩 읽혀지네요~^^


이제 곧 있으면 처서(處暑)가 되네요! 벌써 아침 저녁으로 바람의 기운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책 즐겁게 읽으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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