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

백래시 3부후기

2018.08.04 11:15

지금 조회 수:98

  이번 시간에는 페미니즘에 대한 반격에 대한 여러 사례들을 보여주었다.

이들 반격의 수뇌부은워낙 다양한 양태들을 보임으로 정치적이나 사회적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남성,여성운동의 멘토들과 진보적이고 좌파적인 성향의 이론가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반격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한때는 유명 페미니스트였으나 페미니즘이 관심이 사글어들어  이상 관심을 받지 못하게  

1980년대에 반페미니스트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이들은 개인적인 갈망이나 사적인 불안과 응어리등이 지적인 탐구와 뒤섞이면서 

결국에는 ‘여성이란 문제로 투사되어 반페미니즘의 행태를 보여준다.

 미국에서 ‘현대 여성운동의 어머니 불렀던 여성운동가의 반격,

미국 부통령 후보로 나섰던 페라로의 수정주의적 페미니즘의 행동등 ..

각계 각층의 반페미니스트적 행태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도 궁금해졌다.

진보를 이야기하는 무리들 중에 페미니즘이나 성소수자에 대해서는 

반격을 퍼붓는 자들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눴다. 한국판 ‘백래시같은  말이다.


  여러 반페미니즘의 반격의 형태중  반격을 하기에 쉽지 않은 영역이 있다. 그것은 관계적 페미니즘이다.

이는 여성문화나 여성의 특수한 차이  돌봄이나 양육자적 자질등을 강조하는 새로운 페미니즘의 등장이다.

이는 이미 후기 빅토리아시대에 유행을 하기도 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어졌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여성의 차이를 강조하는 것은 평등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성차를 근거로  특별법등은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여성이 차별받고 있는 현실을 덮어버리는 

반페미니즘적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심지어 여성평등을 말하면 그러면 여자도 군대가라로 대응하고 

 나아가 남자도 출산하라등으로 맞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도 연출된다)  

 따라서 성차로 인해 차별받아왔던 현실을 성적 평등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과도기적으로 특별법등이 필요한 현실을 놓치지 말아야  것이다.

(정치,경제,교육,고용등에서 여성에게 일정 비율을 보장하는 제도-여성할댱제등도  일환일 것이다)

 책에서는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서의 차이를 예찬하는 것이 아니라  근원을 파헤치려는 것이어야 한다.

남성의 행동이 표준이 되고 여성의 행동은 변칙으로 규정하는 오래된 관습에 맞서야 하고 

여성의 ‘차이에서 공적생활에 유익한  인간적인 모델을, 남녀 모두가 채택할  있는 그런 모델을 찾는 것이다. “

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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