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게시판

상반기 워크숍을 미루고 미뤄 결국 이번 주 월요일에 하게되었습니다~

근처에 맛있는 카페가 어디있을까 고민하다가 동네 맛집인 폴 인 브레드에 가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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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샌드위치와 마늘빵과 천연효모빵을 먹으며 올 해 상반기에는 다들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담쟁이샘은 홍보와 제품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고 기획력도 풍부해져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간식세트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이걸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한답니다.

도라지샘은 아토가 혼자서도 카스테라를 능숙하게 작업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합니다. 

또 여러가지 재료로 베이킹을 시도해 보았는데 어떤 건 괜찮고 어떤 건 괜찮지 않은지를 확실하게 알았다고 하네요.

아토는 상반기가 정신없이 흘러갔다고 말했습니다. 여러가지 일에 아토가 맡은 일이 많았거든요~

저는 이번에 목요일마다 연습작업을 하며 담쟁이 베이커리에 보다 비중을 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엔 하반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담쟁이쌤은 저번에 차 벼룩시장이 성공적이었던걸 보아 상반기에도 벼룩시장을 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컨셉은 중고책으로. 형식은 저번과 같이 판매,교환,나눔 등 다양하게. 판매물품도 책 뿐만아니라 문구류와 독서용품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길드 다의 프로젝트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담쟁이 멤버들이 길드 다 연습 시제품들을 냉정하게 품평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했죠. 또 시제품 연습과 담쟁이 연습작업을 함께 하기엔 어려워서 이번달로 담쟁이 연습작업은 끝내기로 했습니다.

도라지샘은 기존의 레시피를 활용한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담쟁이 베이커리만의 레시피를 아주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멤버들 중 누가봐도 만들 수 있게 고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반기 활동을 위한 안건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1.담쟁이 베이커리 레시피 정리 - 8월까지 각자 손이 닿는대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2.아토의 복 품삯에 대하여  -품삯으로 복을 받지만 아토는 문탁에서 복을 쓸 곳이 없다고 말합니다. 도라지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복 대신 현금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결론이 났지요~

3.미니세미나의 정체성 - 한 달에 한 번인 한 시간인 세미나라 가벼운 책을 고르게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음번엔 책 선정을

함께 하고 몇 달에 걸쳐서라도 좀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을 고르는 방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4).jpg(3).jpg

(2).jpg(1).jpg

이번에 담쟁이 베이커리에서 설문조사를 시행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아토가 보기 쉽게 정리해 왔습니다. 하루 걸려 정리해 온 아토에게 박수~

총 4개의 질문이었습니다.

1.기존 판매제품들에 대한 맛 평가

-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달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건 개인차로 인정하고 패수

-천연발효빵이 예전보다 거칠어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직 100% 천연발효빵은 이럴 수밖에 없다는 거ㅜㅜ)

-시중 판매되는 제품보다는 건강한 맛

2.기존 제품들 중에서 선호하는 제품 & 선호하는 이유 

만주>>스콘>>카스텔라>>마들렌 이 4관왕을 차지 했습니다~

3.기존 제품들 외에 생산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빵

-식빵이나 소보로빵 같은 제빵류가 많이 나왔어요. 담쟁이샘은 천연발효빵을 포기해야 하나 하고 고민했답니다.

앞으로는 천연발효빵중에서도 소프트한 계열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4.만약 담쟁이베이커리가 떡과 한과를 생산한다면?

-한과보다는 떡을 원했습니다. 특히 증편

올 해에 담쟁이 베이커리에서 증편이 나올 수도 있어요~

-주문판매라면 몰라도 바구니에 놓고 일반 판매를 하기엔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반기에는 더 주도적으로 작업장을 꾸려나가기를 바라며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4' 댓글

도라지

2018.06.26
10:59:20
(*.163.198.61)

휴~ 한 고비 넘은 것 같네.

하반기에는 또 무슨일들이 있을지... 걱정보다는 기대가 약이겠지?! ^^

잘해봅시다!!!

또한 담쟁이쌤 미쿡가시고 없는 7월도 잘 해먹읍시다! ㅎㅎ


바쁜데 후기 정리까지 손들고 맡아준 수아~ 땡큐~~~^^

뚜버기

2018.06.26
12:01:46
(*.34.153.115)

하반기 담쟁이 활동도 기대되네요^^


복은 문탁을 돌고 도는 선물입니다. 

복선물을 많이 받으시면 복선물을 많이 주시면 되요.

흘러넘치는 복은 자누리사업단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토

2018.06.27
19:27:15
(*.238.219.86)

상반기가 이렇게 지나갔네요....

저는 이번에 정식 일꾼으로 들어왔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어요

하반기는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지만 더 으쌰으쌰해서 이번 해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담쟁이

2018.06.30
23:19:55
(*.236.189.141)

우린 전에도 그래왔지만,

올 해는  수아가  베이커리에 좀 더 집중하고

아토가 정식 일꾼으로 합류하면서 완전체 4인방이  된 기분??

같이 작업하는 동안  베이커리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찐~~하게 느껴져서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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