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풍경

8월은 사서카페팀에서 기억의 방석을 만들었습니다.

올 초에 10명 가량이 논어를 시작했는데, 남은 회원은 3명. 담쟁이샘, 지행샘, 콩땅.


3명의 정예 멤버가 바느질을 했습니다.

어찌된것이 제일 미싱하고 거리가 먼 듯한 제가 직선 박기 미싱을 했습니다.

안그래도 서툰 미싱질하는데~ 지행샘은 조각 ~조각~ 많은 조각을 내어 패치워크를 합니다.

그러면서 2개를 뚝딱합니다.

담쟁이샘은 예쁜 꽃무늬 문양 들어간 천으로 포인트를 만들면서 디자인에 신경을 썼습니다.


공업용 미싱이 서툰 나는 3개의 방석을 직선 박기 하는데 1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있습니다. 미싱 바믈이 부러지질 않나, 아랫 북실이 빠지질 않나, 실이 막~~엉키지 않나~~~

식은땀이 절로 났습니다.


바느질 하면서 2학년 7반 곽수인과 국승현 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아이들이 순수하던지....속 깊던지......

참으로 예쁜 아이들이었습니다.


경건한 하루였습니다.


20170912_151631(360x640).jpg


패치워크가 예쁘게 된 담쟁이샘 작품입니다.



'3' 댓글

요요

2017.09.14
07:55:56
(*.178.61.222)

예쁜 방석조각 보며 담쟁이샘 답다는 생각.. 고정관념일까요?^^

지앵샘도 창조적으로 만드셨을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콩땅까지 포함해 뭔가 예술적 아우라가 풍기는 분들..ㅋ

도라지

2017.09.14
07:58:49
(*.207.57.172)

예쁘다... 

그리고 재봉틀과 콩땅. 완전 어울린다는 생각... ^^

향기

2017.09.14
14:03:17
(*.23.196.195)

콩땅이 재봉틀과 씨름한 이야기를 보고 봄날샘 얼굴이 떠오르네요^^;;

늦었지만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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