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다 2018 미니포럼
4인4색 유투브 꼴라보 연속 강의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집단지성, 그 두번째
이제 <길드다> 구성원 4인은 각자 자신의 주제를 가지고
세 개의 이야기(세 번의 이야기)를 통해 이 화두를 풀어냅니다.
목수일을 하는 김지원은 "인문학과 목공이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평생 글을 쓰고 싶어하는 차명식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고전을 탐사하는 김고은은 "할아버지에게 물어보자"라는 제목으로,
청년예술가를 꿈꾸는 이동은은 "내가 중학생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이라는 제목으로
매회, 각자 15분 정도의 미니강의를 진행합니다.
세부일정
날짜: 9월16일, 10월14일, 11월18일 / 일요일 / 오후 1시 30분
장소 : 길드다
대상: 청년집단지성 구성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 추후에 이 강의는 <길드다> 영상팀의 작업을 통해 유투브 채널 <길드다>에 차례차례 올라갑니다.
| 1회 | 2회 | 3회 |
일시 | 9월16일(일) 1시반 | 10월14일(일) 1시반 | 11월18일(일) 1시반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명식 | 돈 앞에서 -짐멜, <돈의 철학> | 일터 안에서 -세넷, <투게더> | SNS 위에서 -한병철 <투명사회> |
인문학과 목공이 만났을 때 /지원 | 목재의 이해: 빠름과 느림 | 디자인과 제작: 절대주의와 상대주의 | 마감: 세련과 정성 |
할아버지에게 물어보자 /고은 | 세네카 할아버지, 욜로가 뭐예요? | 공자 할아버지, 돈이 뭐예요? | 붓다 할아버지, 괴로움이 뭐예요? |
내가 중학생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 동은 | 옷에 대해 | 음식에 대해 | 즐거움에 대해 |